롯데홈쇼핑, 외부 전문가 참여 ESG위원회 출범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8-30 07:40:35
  • -
  • +
  • 인쇄
업사이클링, 환경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인증 등 하반기 단계적 실행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30일 ESG위원회(위원장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을 출범한다.

환경경영 체계 구축, 사회적 책임 이행, ESG 경영 체계 확립을 골자로 한 ESG 경영을 선포하는 한편, 전문성과 독립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가 9인으로 구성했다.
 


 

우선 환경 분야에서는 업사이클링 기업과의 협업, 환경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인증 등 환경경영 체계를 구축한다.

사회 분야에서는 소비자 보호, 협력사 동반성장, 지역사회 연계 사회공헌 활동 확대 등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투명하고 윤리적인 ESG경영체계를 확립하여 진정성 있고, 신뢰 받는 지속가능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향후 환경, 사회공헌, 경영투명성 등 분야별로 이행해 오던 활동들을 ESG경영 선포를 통해 더욱 체계화하고, 각 영역별 추진 로드맵을 구축해 ESG위원회와 함께 매월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롯데홈쇼핑은 보여주기식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진정성과 추진력을 가지고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실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친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이행,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활동 등 ESG DNA 내재화를 통해 미래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모든 이해관계자로부터 더욱 신뢰 받는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ESG 관련 실무를 담당할 사내 전담팀을 구성했다.

앞서 지난 2019년부터 포장 밎 배송 과정 전반에 걸쳐 바이오매스 폴리백, 종이 테이프, 종이 완충재 등 친환경 부자재를 도입하는 한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5년까지 총 50만그루의 나무를 심는 도심 숲 조성 사업에 나서는 등 환경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업계 최고 수준의 중소기업 자금 지원부터 비대면 입점 상담, 해외진출, 인력난 해소 지원까지 선도적인 상생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배민아카데미, 서초구와 손잡고 외식업주 AI 교육 실시…“주문 최대 86% 증가 사례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서울 서초구와 협력해 지역 외식업주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 우아한형제들은 ‘서초구와 배달의민족이 함께하는 외식업 경영 아카데미: 선택받는 가게를 만드는 AI 마케팅’ 교육 수강 신청을 오는 22일까지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서초구와 배민아카데미가 체결한

2

파리바게뜨, LAFC와 K-게임 콘텐츠 공개…“스포츠·K컬처 접목한 브랜드 경험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리바게뜨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 LAFC(Los Angeles Football Club)와 협업한 K-게임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이번 영상은 LAFC 소속 선수들이 한국의 인기 놀이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담아 스포츠와 K-컬처, 베이커리를 결합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는 데

3

"타이어 매장이 호텔로?"…한국타이어, Z세대 아이디어로 '티스테이션 혁신' 시동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타이어가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디자인 인재 육성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대학생들이 직접 제안한 고객 경험 중심의 혁신 아이디어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오프라인 매장 경쟁력을 동시에 높인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