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채널S 신규 예능 ‘박장대소’가 박준형-장혁의 ‘찐친 브로 케미’가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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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대소' 포스터. [사진=채널S] |
오는 10월 29일(수) 저녁 8시 50분 첫 방송하는 채널S ‘박장대소’(제작: SK브로드밴드)는 30년 우정의 ‘절친’ 박준형-장혁이 일반인들의 ‘콜(요청)’을 받아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해결해주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두 사람의 ‘범접불가’ 포스가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에 선보여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포스터에서 박준형과 장혁은 선글라스에 ‘복고풍 커플룩’을 맞춰 입고 정면을 응시한 채 ‘엄근진’한 바이브를 뿜어낸다. 어떤 ‘콜’이든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뿜어져 나온다. 또한, 장혁은 전화 수화기를 들고 ‘콜’ 접수에 임하는 모습이고 박준형의 옆으로는 ‘콜’을 외치는 확성기가 있어서 앞으로 펼쳐질 ‘상상초월 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부탁 있으면 말만 하세요! 콜만 주면 어디든 출동~”이라는 문구가 포스터에 담겨 있어 두 사람의 ‘해결사’ 활약을 기다려지게 만든다.
제작진은 “박준형과 장혁이 눈빛만 봐도 척척 통하는 ‘30년 지기’ 케미를 촬영 현장에서도 제대로 보여줬다. ‘상상초월’ 첫 콜 앞에서 당황하기도 했으나, 서로 합을 맞춰가며 해결해가는 모습이 그야말로 ‘박장대소’ 그 자체였다. ‘진지와 엉뚱’을 오가는 박준형-장혁의 유쾌한 활약상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30년 찐친’ 박준형과 장혁이 현장으로 출동해 시민들의 ‘콜’(요청)을 들어주는 리얼리티 예능 채널S ‘박장대소’는 오는 10월 29일(수)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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