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는 21일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 캠퍼스에서 열린 대규모 야외 피트니스 페스티벌 ‘2025 F45 트랙’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미국산 육류의 풍부한 맛과 영양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F45 트랙’은 45분간의 기능성 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의 대표 야외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약 2,000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협회는 ‘건강한 삶을 위한 에너지원’이라는 주제 아래 미국산 육류의 단백질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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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육류수출협회, ‘2025 F45 트랙’ 메인 스폰서로 참여 |
행사 부스에서는 미국산 소고기 부채살과 돼지고기 풀드포크로 구성된 ‘U.S. MEAT 도시락’을 선보였다. 고단백 식단으로 구성된 해당 도시락은 운동 참가자들로부터 “운동 후 단백질 보충에 최적화된 메뉴”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협회는 참가자 참여형 ‘스텝퍼 게임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운동 필수품과 함께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모바일 식사권이 경품으로 제공됐다.
박준일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미국산 육류의 영양적 가치와 뛰어난 맛을 직접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미국산 육류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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