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제6회 ‘더프리뷰서울’ 개막…“미술 시장 상생 생태계 구축”

박성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3 08: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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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작가·갤러리 48곳 참여…2000여 점 출품으로 역대 최대 규모 개최
국내 최초 콜렉터 주도 '리아트 어워즈' 신설…'구매-기증' 잇는 선순환 구축
아트바젤·프리즈 관계자 참관 및 2025 예술경영대상 수상으로 글로벌 위상 입증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4월 23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 D동에서 ‘더프리뷰서울 2026 with 신한카드(이하 더프리뷰서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더프리뷰서울은 금융권이 주관하는 최초의 아트페어로 출발했다. 신진 작가와 갤러리의 문턱을 낮추고 미술계 상생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취지에 따라 5년 연속 아트페어 육성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25년에는 일반 기업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예술경영대상’을 수상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 더프리뷰서울 행사장 전경 [사진=신한카드 제공]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대비 약 20% 증가한 총 48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작가 220여 명의 작품 2000여 점이 출품되며, 일본 작가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갤러리 2곳이 참가해 국제적 저변을 넓혔다. 

 

신한카드는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아트바젤(Art Basel)·프리즈(Frieze) 등 글로벌 아트페어 관계자들을 초청해 국내 갤러리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에 더프리뷰서울 참관이 포함되면서 해외 네트워크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하나문화재단과 협력해 신설한 ‘리아트 어워즈(Re:art Awards)’다. 이는 국내 최초의 콜렉터 주도 예술상으로, 76명의 콜렉터로 구성된 ‘리아트 컴패니언즈’가 직접 심사를 맡아 참여 작가 중 2~4인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구매 후 협력 미술관에 기증되어 공공 콜렉션으로 영구 소장된다. 이는 창작과 구매가 기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지향하며, 오는 11월에는 신한은행과 협력해 ‘신한갤러리’에서 별도 전시도 개최할 예정이다.

특별전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일본 작가 카루 미요시 등 8인의 설치 작업 8점을 선보이며, 신한카드가 후원하는 부산시 신진작가 공모전 수상팀 ‘루미네어’의 신작도 공개된다. 아울러 마스터카드와 협력한 ‘인피니티 플랜(INFINITY PLAN)’ 존에서는 신한카드의 대표 상품 시리즈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자사 탑스클럽(Tops Club) 고객과 신한은행의 고자산 시니어 브랜드 ‘SOL메이트’ 고객을 초청해 타깃 마케팅을 강화했다. 방문객 전원에게는 신한은행 배달 플랫폼 ‘땡겨요’ 혜택이 제공된다. 입장권은 NOL티켓이나 현장에서 신한카드로 구매 시 30% 할인이 적용되며, 네이버에서도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작품 구매 시 최대 5만 원까지 5% 캐시백과 2~3개월 무이자 할부가 제공되며, 라운지와 스페셜 부스 등에서 10%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더프리뷰서울은 신진 작가 및 갤러리와 상생하며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미술계의 문턱을 낮추고 건강한 예술 생태계를 지원하는 금융권 대표 아트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더브리뷰서울 포스터 [신한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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