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2020 회계연도 기금 자산운용평가 ‘우수’ 등급 달성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5-26 08:50:45
  • -
  • +
  • 인쇄
기금운용 전반에 ESG 투자 도입을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 우수사례 선정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0 회계연도 기금 자산운용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기보는 지난해 ‘양호’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등급을 획득해 자산운용 체계·정책·집행 부문의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 노력을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 = 기술보증기금 제공

 

자산운용평가는 국가재정법에 따라 기금의 자산운용 실적과 운용 체계 및 전략 등을 평가하며, 2020 회계연도는 총 41개 기금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기보를 포함한 13개 기금이 우수등급 평가를 받은 가운데, 기보는 글로벌 자산운용 최신 트렌드인 ESG 투자를 기금운용 전반에 선도적으로 도입한 것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투자환경 변화에 대응 가능한 대체투자 상품을 발굴해 운용하고, 시장 접근성 향상을 위한 자산운용 세미나 및 내부 학습조직을 신설하는 등 시장 친화적인 자산운용 프로세스를 구축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금융시장의 유례없는 변동성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다각적인 운용 프로세스 혁신 노력에 대한 의미있는 평가 결과”라며 “기보는 앞으로도 시장변화를 항상 예의 주시하면서, 이에 대응 할 수 있는 자산운용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6년간 밀가루값 짬짜미”…공정위, 7개사에 심사보고서 송부
[메가경제=정호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밀가루 시장의 장기 담합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가격 인상과 물량 배분을 둘러싼 ‘짬짜미’가 6년간 이어졌다는 판단이다.공정위는 19일 7개 밀가루 제조·판매사에 심사보고서를 송부하고, 같은 날 위원회에 상정해 심의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보고서는 조사 과정에서 파악된 위법 사실

2

IBK기업은행, 제28대 장민영 은행장 취임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IBK기업은행은 20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제28대 장민영 은행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장민영 은행장은 취임사에서 “저성장과 산업 대전환의 복합 위기 속에서 중소기업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IBK가 단순한 자금 공급자를 넘어 산업 체질 개선을 선도하는 금융 파트너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3

새벽 출근길 '과속 의혹' 하림 통근버스 논으로 추락…기사 사망·20명 사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 전북 익산에서 하림 통근 버스 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했다. 설 명절 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19일 오전 6시57분쯤 전북 익산시 여산면 두여리 인근 도로에서 하림 통근버스가 주행 중 중심을 잃고 미끄러지며 도로 밖 농수로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A씨(70대)가 숨졌다. 함께 타고 있던 탑승객 20명도 크고 작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