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크레잇',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 '크레잇터' 운영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2 09:06:06

[메가경제=정호 기자] CJ제일제당의 식자재 전문 브랜드 ‘크레잇(Creeat)’이 소상공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하며 상생 활동 강화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1일 CJ제일제당센터빌딩 6층에서 CJ제일제당 관계자와 외식 자영업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인 ‘크레잇터(Creeat’or)’ 1기 발족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 CJ제일제당 '크레잇',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 '크레잇터' 운영

‘크레잇’은 지난 2021년 5월 론칭한 CJ제일제당의 식자재 전문 브랜드로, ‘크레잇터’ 프로그램은 외식 자영업 종사자와 크레잇이 성공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즉 외식 시장 내 인건비 상승과 인력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크레잇’은 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생생한 외식 현장의 니즈를 담은 제품 개발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B2B 브랜드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업계에 기존에도 있었으나, B2B 고객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상생 프로그램은 이번이 국내 처음으로 파악된다. 지난해 12월 2주간의 신청기간 동안 다양한 업종에서 200여 명이 지원했으며, 인터뷰 등 심사를 거쳐 7대1의 경쟁률을 뚫고 베이커리와 한식 분야 중심으로 총 30명이 1기로 선발됐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CJ제일제당은 시장 및 제품 트렌드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크레잇’ 전문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등 매장에 적용 가능한 메뉴 솔루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경쟁력 향상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비쥬얼 플레이팅 등 다양한 커리큘럼의 강의를 제공하고, 같은 업종 자영업자들과 고민과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도 마련한다.

이 외에 ‘크레잇’ 신제품 시식 기회, 식자재 특가 구매, 신메뉴 론칭시 식재료비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활동 종료 후에는 CJ제일제당 ‘크레잇’과 함께 성장하는 가게임을 보증하는 인증서도 제공한다. 1기는 오는 6월 17일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올 하반기 2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수지 CJ제일제당 ‘크레잇터’ 담당자는 “이번 ‘크레잇터’ 1기 발족은 외식 자영업자들과의 성장과 협업을 위한 본격적인 포문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크레잇’ 브랜드가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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