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쿠팡이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겨울 여행 수요에 맞춘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30일까지 진행되며 시즌권, 호텔, 테마파크 등 인기 상품 120여 개를 제공한다.
21일 쿠팡에 따르면 겨울 레저와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상품을 강화했다. 스키 시즌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주요 리조트의 시즌권과 리프트권을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 비발디파크 시즌권, 곤지암리조트 리프트권, 롯데월드 입장권, 클럽디 오아시스 입장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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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쿠팡> |
연말 숙박 수요를 고려해 전국 인기 호텔 상품도 준비했다. 경주 코오롱호텔은 9만 원대, 해운대 팔레드시즈 콘도는 13만 원대부터 예약할 수 있다. SL호텔 강릉과 라마다 제주 시티 호텔 등 지역 여행객이 선호하는 숙박시설도 포함됐다.
매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100원딜’에서는 겨울철 실내 체험과 제주 여행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킨텍스·벡스코·엑스코 상상체험 키즈월드를 비롯해 제주 조안뮤지엄, 사천해상케이블카 등 가족 중심 체험상품이 포함되며, 상품은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선착순 특가는 고객이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숙박상품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정선 JS 그랜드팰리스, 뉴시즈 오시리아 레지던스, SL 호텔 강릉 등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하며, 일부 상품에는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포함한다.
럭키드로우는 행사 기간 중 상품 구매 시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는 추첨으로 선정되며 △레고랜드 입장권 △가평 레일바이크 △플레이정글 엔타점 입장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한다.
쿠팡 관계자는 “겨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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