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김일우·박선영, 첫 해외여행! 中서 심진화·김원효와 깜짝 만남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1 10:03:06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신랑수업’ 김일우-박선영이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난다.

 

▲'신랑수업'. [사진=채널A]

 

22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85회에서는 김일우-박선영이 중국 장자제(장가계)에서 ‘연애부장’ 심진화와 남편 김원효를 만나 더블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일영 커플’은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중국 장자제에 도착한다. 잠시 후, 심진화-김원효 부부가 이들 앞에 나타나고, 특히 심진화는 “드디어 만나서 너무 행복하다”며 박선영을 끌어안는다. 김원효 역시, “제가 장자제 홍보대사다. 저만 믿으시면 된다”고 인사하며 투어 가이드를 자처한다. 그러면서 그는 “남녀가 사랑하면 설렘도 있고 심장이 두근거리지 않나. 이곳에 가면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다”며 모두를 어디론가 데려간다.

 

드디어 장자제의 명소인 ‘공중전원’에 도착한 네 사람은 “우와! 대박이다”라며 입을 떡 벌린다. 해발 1,000m 이상의 넓은 시야로 한 편의 풍경화 같은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공중전원’에 심진화는 감탄을 연발한다. 그러면서 그는 박선영을 바라보더니 “예전에 선영님이 공방 카페를 하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 일우 학생이 빵을 만들고 그 옆에서 선영님이 공방을 하면 좋겠다”며 설레어 한다. 김원효는 “맞다. 두 분이 협업이 가능한 커플이네~”라고 치켜세운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교장’ 이승철도 “그냥 둘이 빨리 합치자”라고 응원해 현장을 후끈 달군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일영 커플은 자연스런 스킨십을 이어가 심진화-김원효를 놀라게 한다. 김일우는 박선영의 어깨에 팔을 올리고 사진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높은 곳에 올라가 무서워하는 박선영의 손을 꼭 잡아줘 ‘스윗’한 매력을 발산한다. 박선영 역시 김일우의 스카프를 고쳐 매주는 등 계속해 챙겨준다. 심진화는 꽁냥꽁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김원효는 “이젠 걱정 안 해도 되겠다”며 흐뭇해한다.

 

해외에서 스킨십을 폭발시킨 김일우-박선영의 달달한 모습은 22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8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HJ중공업, '해모로' 아파트 불명예…최근 6개월 하자 최다 건설사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최근 6개월 동안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 대표 김완석)이 154건의 하자 판정을 받아 전국 건설사 가운데 ‘하자 최다 건설사’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국토교통부는 20일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의 공동주택 하자 접수 및 처리 현황과 올해 하반기 하자 판정 결과 상위 건설사 명단을 공개했다. 하심위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접

2

일동제약그룹, 기업역사홍보관 ‘동녘관’ 개관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일동제약그룹은 21일 기업역사홍보관 ‘동녘관’을 건립하고 개관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녘관’은 일동(日東)의 의미인 ‘떠오르는 동쪽의 해’에서 착안해 명명됐으며, 1941년 창업 이후 84년간의 발자취와 창업철학, 경영이념,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서울 서초구 본사 1층 약 200㎡ 규모로 마련된 동녘관은

3

로이킴 "해병대, 버킷리스트...입대 후회한 적 한번도 없어"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가수 로이킴이 해병대 출신으로, 입대를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출연해 군 복무 시절을 회상하며 “해병대는 오랫동안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가장 친한 친구 세 명과 함께 20살 때 해병대 동반 입대를 약속했었다. 그런데 ‘슈퍼스타K’를 하게 되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