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법무법인 태평양과 '공익법인 설립지원 컨설팅'MOU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08-28 09:53:33
  • -
  • +
  • 인쇄
공익법인 특화된 외부 전문가 그룹과 협업 통한 차별화 서비스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하나은행은 27일 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함께 고객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익법인 설립 지원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은정 하나은행 WM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은 유욱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겸 재단법인 동천 이사장,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와 협약서를 들고 양사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이번 업무협약은 하나은행과 거래하는 고객 중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직접 자산을 출연해 공익법인을 설립하고 운영에 기여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자 하는 자산가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익법인 설립 지원 컨설팅'은 공익법인 설립에 관심 있는 자산가들에게 법무법인 태평양과 태평양이 설립한 재단법인 동천과 협업해 ▲공익법인 설립 관련 법률 자문 ▲공익법인 관련 대고객 세미나 및 상담 ▲공익법인 운영 자문 등을 제공하는 금융 ESG 차원의 새로운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공익법인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전략 수립, 세무 및 법률 지원, 투자 관리 등 설립부터 운영까지 맞춤형 자문을 통해 공익법인의 재정적 안정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은정 하나은행 WM본부장은 "대형로펌 중에서도 공익법인에 특화된 태평양과 협업해 손님의 사회공헌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최근 출시한 '하나 패밀리오피스 원 솔루션' 서비스처럼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자산관리 분야를 선도하면서 손님에게 도움이 되고, 타 금융사에서 접할 수 없는 실질적이며 차별화된 자산관리 솔루션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자산관리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작년 초 WM본부 내 '자산관리컨설팅센터'를 신설한 이래 가업승계 컨설팅, 부동산 올케어 솔루션, 미래 리더스 프로그램 등 고객 개인별 특성에 맞춘 프리미엄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혜원
문혜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동원F&B, '월드푸드테크 컨펙스 2026' 최고상 수상…블루 프로틴 경쟁력 입증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동원F&B는 최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월드푸드테크 컨펙스 2026(WFT26 ConfEx)'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그랜드 프라이즈(Grand Prize)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월드푸드테크 컨펙스는 전 세계 푸드테크 분야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 기업 리더들이 참여해 미래 식품 산업의 발전 방향과 기술

2

응원도 패션도 빨간색…LF, 레드 아이템 판매 급증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강렬한 존재감과 활력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가 올여름 패션 시장의 핵심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응원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토마토코어(Tomatocore)' 트렌드까지 더해지면서 의류와 골프웨어, 액세서리 전반에서 레드 컬러 제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모습이다.LF는 주요 브랜드의 레

3

'검은 반도체' 김, 육지에서 키운다…풀무원 새만금 프로젝트 본격화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풀무원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국내 최초 김 육상양식 연구개발(R&D)센터를 착공하고 미래 수산업 혁신을 위한 산업화 기반 구축에 나선다.풀무원은 9일 전북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김 육상양식 기술 실증과 산업화 모델 개발을 위한 '김 육상양식 R&D센터'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