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수출입 기업 대상 ‘수출입 첫 기업 지원金’ 이벤트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08-28 18:31:40
무역보험공사 보증료 지원 등 상생금융 실천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하나은행은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입 첫 기업 지원금(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하나은행에서 수출입 실적 미화 1만 달러 미만인 기업(법인과 개인사업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들 기업 중 이벤트 기간 수출입실적 1만 달러 이상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60개 기업에 순금으로 만든 행운의 2달러 및 간식박스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입 첫 기업 지원金'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가장 많은 수출입 실적을 달성한 1개 기업에는 순금 5돈 ▲100만 달러를 초과해 수출입 실적을 달성한 2개 기업에는 순금 3돈 ▲10만 달러 이상 100만 달러 미만 실적 2개 기업에는 순금 2돈 ▲1만 달러 이상 10만 달러 미만 실적 5개 기업에는 순금 1돈으로 만든 행운의 2달러를 추첨을 통해 각각 제공한다. ▲수출입실적 1만 달러 이상 100만 달러 미만 50개 기업을 추가로 추첨해 간식박스를 증정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3월부터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을 통해 수출입 거래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하나은행이 추천한 중소·중견기업이 수출입 실적을 보유하고 무역보험공사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해당 기업의 보증료를 동일기업당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한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경기둔화와 환율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 기업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혜원
문혜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채비, 현대차 손잡고 인도네시아 발리 전기버스 충전시장 진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기업 채비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인도네시아 친환경 대중교통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발리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채비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가 추진하는 '인도네시아 발리 친환경 전기버스 교통체계 구축사업'에

2

1만4000달러 경주마의 그랑프리 제패…한국경마, 10년 전 세계로 눈 돌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2016년 10월 한국경마는 경주로 안팎에서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국마사회가 미국에서 육성한 경주마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주 무대인 브리더스컵에 진출했고, 저렴한 가격에 도입된 외산마는 국내 최정상급 경주를 잇달아 제패했다. 경마공원에서는 영화 상영과 대형 음악 공연이 열리며 경마를 넘어선 문화 콘텐츠 실험도 시작됐다. 10년

3

서승운 기수, 데뷔 15년 만에 1000승…한국 경마 역사 다섯 번째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활약 중인 서승운 기수(37)가 데뷔 15년 만에 개인 통산 1000승을 달성했다. 한국 경마 역사상 다섯 번째 기록으로, 부산경남을 주 무대로 활동한 기수 가운데서는 유현명 전 기수에 이어 두 번째다. 서 기수는 지난 1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9경주에서 ‘금아어뎁트’에 기승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