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에보, 글로벌 친환경 인증 3관왕 달성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5-16 10:24:57
영국 카본트러스트, 스위스 SGS, 미국 UL 인증

LG전자가 2022년형 올레드 에보(OLED evo) 전 제품이 세계 유력 인증기관들로부터 연달아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의 2022년형 올레드 에보 전 모델은 최근 미국 UL로부터 ECV 환경마크를 받았다. ECV는 재활용 소재 사용량 등 친환경성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하는 마크다.
 

▲ LG 올레드 에보가 획득한 UL ECV, SGS 친환경 인증, 카본트러스트 탄소저감 환경마크 [LG전자 제공]

 

앞서 3월에는 스위스 인증기관 SGS로부터 뛰어난 자원 효율성과 유해 물질 미사용 등을 인정받아 SGS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또 지난 2월에는 영국 카본트러스트로부터 생산‧유통‧사용‧폐기 등 제품 생애주기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받는 탄소발자국 인증도 받았다.

LG전자는 올레드 에보가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까지도 세계 최고 수준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것이라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65형 신제품을 기준으로 LG 올레드 에보 생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양은 같은 크기 LCD TV의 40% 수준에 불과하다.

LG전자는 TV 제품에 재활용 플라스틱의 사용 범위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LG QNED TV를 포함한 일부 LCD 모델에 적용하던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을 올해는 올레드 TV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TV 제품에서만 연간 3000톤의 폐플라스틱을 재생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백선필 LG전자 TV CX담당 상무는 “LG 올레드 TV는 고객의 시청 경험뿐 아니라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한 명실상부 최고 프리미엄 TV”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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