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과2' 전현무 "만취 상태에서도 선 지켰다" 주인공 철벽 본능에 리스펙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4 11: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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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독사과’ 시즌2가 ‘쌍애플녀’의 동시 투입이라는 역대급 작전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독사과2'. [사진=SBS Plus, Kstar]

 

22일 방송된 SBS Plus, Kstar 공동 제작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이하 ‘독사과’) 시즌2 3회에서는 남자친구와 교제한 지 170일째라는 의뢰인이 출연해 “남자친구에게 여사친이 정말 많은데, 제가 없는 자리에서 낯선 여자들과 있으면 어떻게 행동하는지 궁금해서”라며 맞춤 연애 실험을 요청하는 현장이 담겼다. 이에 사상 처음으로 두 명의 애플녀가 출격하는 ‘쌍애플 작전’이 펼쳐져 심장 쫄깃한 재미를 선사했다. 의뢰인의 요청에 맞춰 매번 다른 설계를 하는 ‘독사과’가 이번에는 그 ‘맞춤형 설계’의 완성판을 보여줬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상상을 초월한 ‘쌍애플 작전’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남자친구에게 여사친이 많다고 걱정한 의뢰인, 이제는 발 뻗고 자도 되겠네요”, “쌍애플녀 공격에 가슴 졸이면서 시청했는데, 마지막에 제대로 선 긋는 주인공 보고 속이 뻥 뚫렸습니다”,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독사과 작전’, 다음 주도 완전 기대됩니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은 가구 시청률 0.6%(닐슨, 수도권, SBS Plus 기준, 연속 방송 합산, 유료 방송, 이하 동일), 타겟 시청률이 0.4%를 기록하며 회가 거듭될수록 높아지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본방송의 경우 30대 남자에서는 0.7%(Kstar 기준), 연속 방송의 경우, 30대 여자에서 0.6%(SBS Plus 기준)를 기록하며 연애에 관심이 많은 30대 남녀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한, 각종 포털 사이트 인기 뉴스를 장식하며 화제성을 증명했다. SNS에서도 반응이 뜨거웠는데, 3회 관련 ‘처음 만난 남녀끼리 같이 자자고?’라는 릴스는 무려 44만 7천 뷰를 넘어섰다.

 

5MC 전현무, 양세찬, 이은지, 윤태진, 허영지가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의뢰인과 애플녀가 만나는 ‘접선’ 현장이 공개됐다. 의뢰인은 예상과 달리 두 명의 애플녀가 나타나자 충격을 받았지만, “아마 남자친구가 스킨십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한 믿음을 보였다. 두 애플녀는 “왜 그렇게 생각하시냐?”, “오늘 그 믿음 깨부숴드리겠다”며 전쟁을 선포했다.

 

주인공과의 자연스런 만남을 위한 설계는 캠핑장에서 시작됐다. 두 애플녀는 주인공과 조력자(제작진이 사전에 섭외한 주인공의 친구)에게 캠핑 관련 도움을 청하면서 안면을 텄고, 자신들의 캠핑카로 이들을 초대했다. 네 사람은 마치 함께 놀러 온 일행처럼 친해졌고, 주인공은 두 애플녀의 ‘애플짓’을 받아주면서도 “여자친구와 커플 SNS 계정이 있다”며 선을 그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주인공이) 애플녀들에게 아예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분석했고, 캠핑장 근처 상황실에서 이를 모니터하던 의뢰인도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그런데 주인공은 돌연 “여자친구가 전화를 받지 않아서 방금 헤어졌다”는 발언을 해 모두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그저 실없는 농담이다”, “애플녀에게 큰 관심이 없다”고 해석했고 이은지, 윤태진, 허영지는 “왜 저런 농담을 하는 거지?”, “(듣는) 여자들한테 여지를 남기는 말!”이라며 발끈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오해하는 건 여자들 사정이고~”라면서 주인공을 다시 감쌌는데, 이에 윤태진은 “기삿감이다!”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현장을 뒤집어 놨다.

 

연애 설전으로 스튜디오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주인공은 갑자기 캠핑장 방 하나를 추가로 빌리는 돌발 행동을 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1층에서 잘 테니 너희는 2층에서 잘래?”라고 제안해 애플녀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당황하게 만들었다. 순식간에 벌어진 리얼 상황에 5MC는 “같이 자자는 말이냐?”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이후 네 사람은 저녁 식사를 같이 하면서 더욱 가까워졌다. 주인공은 자신에게 팔짱을 끼거나 머리를 쓰다듬는 애플녀의 노골적인 ‘애플짓’도 큰 거부감 없이 받아줬다. 하지만 주인공은 결정적인 ‘독사과 공격’에는 발을 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술 게임에서는 포옹과 뽀뽀 벌칙을 거부하는 등 ‘철벽 모드’를 가동했다. 이에 애플녀 중 한 명은 포기를 선언했으나, 나머지 애플녀는 마지막까지 주인공의 팔짱을 끼면서 산책을 하는 것은 물론, ‘최종 독사과’인 키스 공격까지 감행했다. 그럼에도 주인공은 “선 넘는 거 싫다”며 얼굴을 돌리며 ‘최종 독사과’를 먹지 않았다.

 

이를 지켜본 의뢰인은 뿌듯해하면서 “다른 여자들이랑 캠핑하니까 좋아?”라며 주인공 앞에 나타났다. 이어진 둘만의 시간에서 주인공은 의뢰인에게 “우리 결혼해야지~”라며 애교를 부렸고, 의뢰인은 ‘독사과’ 실험을 통해 더욱 굳건해진 사랑을 확인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전현무는 “만취한 상황에서도 선을 지켰다”며 ‘엄지 척’을 보냈고, 윤태진 역시 “우리가 주인공에게 밀당 당했다. 진짜 재밌었다”며 이번 연애 실험을 통해 더욱 단단해진 커플의 사랑을 응원했다.

 

이번 촬영은 주인공의 각종 돌발 행동으로 제작진과 애플군단이 그 어느 때보다 고생했다는 후문이다. 주인공의 행동을 수습하느라 카메라를 다급히 옮기는 등 제작진이 현장에서 긴장의 끈을 한시도 놓을 수 없었다.

 

갈수록 진화하는 연애 실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SBS Plus, Kstar 공동 제작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시즌2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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