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아이셔에이슬의 두번째 신제품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을 한정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소주류 최초로 오리온 캔디 '아이셔'와 브랜드 협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아이셔에이슬의 후속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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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 포스터 [이미지=하이트진로] |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은 청량한 사과향을 담아 더욱 짜릿하고 강력한 상큼함을 구현했다는 게 하이트진로의 설명이다.
이 제품의 알코올 도수는 기존 과일 리큐르 제품의 13도보다 낮은 12도다. 내달 초부터 대학가 상권을 중심으로 판매되며 오리온 신제품 소프트캔디 '아이셔 츄'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 다음 달 2일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초 소주 페스티벌인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서 하이볼 형태로도 맛볼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MZ 세대의 수요를 반영해 새로운 협업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대한민국 주류 트렌드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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