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 캄보디아서 새 단장…동남아 공략 가속화

김형규 / 기사승인 : 2024-04-29 11:09:53
  • -
  • +
  • 인쇄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캄보디아에서 새 단장을 마치고 동남아 시장 내 지배력을 확대해 나간다고 29일 밝혔다.


CJ푸드빌은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인 EFG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신규 체결하고, 캄보디아에서 새 출발을 위한 재정비를 마쳤다. EFG사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여러 국가에서 1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인 기업이다.
 

▲ 뚜레쥬르 캄보디아 캠푸치아크롬점 [사진=CJ푸드빌]

 

지난 20년간 연평균 7%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캄보디아는 젊은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다.

이에 뚜레쥬르는 캄보디아에서 No.1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EFG사와 손잡고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매장을 전략적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수도 프놈펜에 1, 2호점을 동시 오픈하며 도약의 신호탄을 쏜다. 뚜레쥬르의 최신 BI 및 세련된 인테리어를 적용하는 등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400여 종이 넘는 빵을 제공하는 카페형 베이커리 콘셉트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1호점 뚜레쥬르 캠푸치아크롬(Kam Puchea Kroum)점은 프놈펜 핵심 상권에 위치한 매장이다. 여러 엔터테인먼트 시설 및 프놈펜 왕립대학교, 캄보디아 공과대학교 등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했다.

2호점 뚤뚬뿡(Toul Tom Poung)점도 캄보디아 전통 시장 등이 위치한 주거 지역이다. 현지인뿐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모이는 상권에 위치해 있어 K-베이커리 브랜드로의 시장 선점을 기대할 수 있다.

CJ푸드빌은 이번 캄보디아 신규 출점을 바탕으로 동남아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해 나가며 사업 확장에 속도를 붙인다는 계획이다. 우선 캄보디아에 연내 5개 이상의 매장을 출점하고, 추후 신규 지역 진출 등 영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2026 서울커피엑스포&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사전등록 진행
[메가경제=정호 기자] 코엑스가 오는 4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상반기 최대 규모의 커피·베이커리 전문 전시회 ‘2026 서울커피엑스포(Coffee Expo Seoul 2026)’와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Korea International Bakery Fair 2026)’의 사전등록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26일 서울커피엑스포에 따르

2

CJ온스타일, 로보락 ‘S10 맥스V 울트라’ 론칭
[메가경제=심영범 기자]100만원대 프리미엄 가전도 주문 다음 날 받아보는 시대가 열렸다. CJ온스타일이 빠른 배송 경쟁력을 최신 프리미엄 가전으로 확대한다. CJ온스타일은 글로벌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의 최신 모델 ‘S10 맥스V 울트라’를 27일 업계 최초로 론칭하고, 오는 3월 8일까지 ‘로보락 슈퍼론칭 위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S10

3

교원라이프, 부민병원그룹 MOU체결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교원라이프는 지난 24일 부민병원그룹과 라이프케어 서비스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교원라이프 회원을 위한 맞춤형 라이프케어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 공동 개발을 포함한 세부 협력 모델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양사 제휴에 따라 향후 교원라이프 고객은 부민병원그룹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