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경기도약사회와 '장건강 생유산균' 공동 개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6 12: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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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 코팅 기술 적용…보장균수 100억 CFU 설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일동제약이 경기도약사회와 협업해 개발한 건강기능식품 '하루한포 장건강 생유산균'을 출시했다. 약사 직능단체와 제약사의 협력 모델을 통해 약국 유통 채널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26일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재준)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장 건강과 함께 면역 기능, 뼈 건강까지 고려한 복합 기능성 건강식품으로 출시됐다.

 

▲ 일동제약, 경기도약사회와 '장건강 생유산균' 공동 개발


제품에는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 활동 등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 원료 19종이 배합됐다. 일동제약이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에 특허받은 4중 코팅 기술을 적용해 장까지 생존율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투입 균수는 500억 CFU(Colony Forming Unit, 집락형성단위), 보장 균수는 100억 CFU로 설계해 유통 기한 내 균수 유지 안정성을 확보했다.


유산균 외에도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 뼈 형성과 유지에 필요하며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함께 배합했다. 제형은 하루 한 포 분말 섭취 방식으로, 스틱형 개별 포장을 채택해 휴대성을 높였다.


이번 제품 출시는 지난해 8월 체결된 '건강기능식품 공동 개발 및 공급에 관한 협약'의 첫 결실이다. 일동제약은 전문 직능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약국 채널 전용 제품군을 확대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약사 직능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 편익을 도모하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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