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의 해양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이 IBK기업은행과 함께 300억원 규모의 '협력사 지원 펀드'를 조성한다.
양사는 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있는 HD현대글로벌R&D센터에서 '공급망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동반 성장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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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정혁 HD현대마린솔루션 경영지원부문장, 이대성 IBK기업은행 본부대기업금융센터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D현대] |
이번 협약은 협력사의 금융 부담을 완화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함으로써 상생을 통한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을 통해 협력사에 대출 및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에 맞춤형 ESG 컨설팅과 전문기관의 현장 실사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기업별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이며, 거래 기여도와 신용등급 등에 따라 최대 1.06%p 금리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해당 펀드가 협력사들이 운영자금 확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설비 확장 및 신규 사업 추진 등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투자 재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정혁 HD현대마린솔루션 경영지원부문장은 "동반성장펀드 조성은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며 "현장에서 체감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협력사와의 상생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HD현대마린솔루션은 설·추석 명절 자재 대금 조기 지급, 협력사 품질 관리 지원 등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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