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 온실가스 배출량 제3자 검증 완료… ESG 경영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2 13:03:4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영원무역은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제3자 검증을 완료하고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검증 의견서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온실가스 제3자 검증은 일정 기간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국제 기준에 따라 검토·보증하는 절차다. 기업이 공개하는 배출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수단으로 평가된다.

 

▲ [사진=영원무역]

 

이번 검증은 2025년 기준 국내 사업장 14곳과 해외 사업장 60곳 등 총 7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검증 범위에는 직접배출(Scope1)과 간접배출(Scope2)이 포함됐다.

 

영원무역은 이번 검증을 통해 그룹 차원의 온실가스 인벤토리 관리 체계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부회장은 “이번 검증으로 영원무역은 물론 그룹 전체의 온실가스 배출 현황을 산정·기록하는 온실가스 인벤토리의 정확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배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환경경영 성과를 높이고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원무역그룹은 글로벌 사업장 전반에 태양광 설비 투자를 확대하며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 사업장에서는 차량 5부제 운영과 비사무공간 소등 등을 포함한 ‘에너지 사용 절감 4대 실행계획’을 시행하며 환경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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