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생활 인프라 확충되는 갈매지구, ‘현대테라타워 구리갈매’ 조성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1 10:08:43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수도권 전철 경춘선 갈매역 개발을 계기로 조성된 구리시 갈매지구가 생활·교통 인프라 확충과 함께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주거 및 업무 거점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전경 이미지]


갈매지구는 역세권 개발을 기반으로 주거와 생활 편의시설이 함께 조성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문화·교통·보행환경 개선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구리시는 갈매동 일원에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해당 시설은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1만1351㎡ 규모로 계획됐으며, 행정복지 기능과 문화·체육·주민 커뮤니티 공간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갈매천~갈매3천 구간 약 2.6km 산책로 정비, 갈매천 카페거리 일원 경관조명 및 미디어아트 설치, 공영주차장 조성 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교통 여건 변화도 이어지고 있다. 갈매지구는 서울 노원구와 인접해 있으며, 경춘선 갈매역과 별내역을 이용할 수 있다. 2023년 개통된 8호선 별내선 연장으로 별내역을 통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됐으며, GTX-B 노선 연장 계획도 추진 중이다.

도로망 측면에서는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 개통 이후 갈매IC와 퇴계원IC 이용이 가능해졌으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및 북부간선도로와의 연계성도 확보됐다.

이 같은 개발이 진행 중인 갈매지구에는 ‘현대테라타워 구리갈매’ 지식산업센터가 조성돼 있다. 해당 시설은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0만3,805㎡ 규모로 구성됐다.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함께 배치됐으며, 라이브오피스·업무형·드라이브인 등 다양한 공간 형태가 적용됐다.

드라이브인 시설은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차량이 층별 호실 인근까지 이동 가능한 구조를 적용했다. 최대 6m 층고와 직선형 램프, 도어투도어 시스템 등을 반영해 물류 이동 편의성을 고려했다.

업무형 공간은 상층부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일부 호실에는 테라스 설계가 적용됐다. 라이브오피스는 업무 공간과 다락, 화장실 등을 함께 구성한 형태로 마련됐다.

이 외에도 세미나실, 커뮤니티 라운지, 피트니스, 샤워실 등 부대시설과 녹지 공간이 함께 조성됐다.

구리시는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을 IT·콘텐츠·스마트팜·전문서비스·연구개발(R&D) 등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군의 입주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운영 중이다.

한편 갈매지구는 주거와 업무, 물류 기능이 함께 조성되는 복합 개발 형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광역교통망 변화 여부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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