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새해 맞아 ‘신세계 페스타’ 대규모 세일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1 13:04:3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백화점이 새해를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 ‘신세계 페스타’를 열고 소비 진작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일부터 전국 13개 점포에서 패션·잡화·리빙 등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신년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사진=신세계백화점]

 

이번 행사의 핵심은 ‘Good 福 DAY 특가 상품’이다. 스트리트 패션, 아동, 스포츠 장르를 중심으로 일부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케쳐스 고워크 글라이드 스텝 2.0이 9만9000원, 브라운브레스 올티니티 다운 재킷이 7만9000원에 판매된다.

 

아동 브랜드 압소바는 우주복, 내의, 배냇저고리, 슈트, 손싸개 등이 포함된 ‘나로 뱀부 출산 시리즈’ 세트를 9만9000원에 한정 판매해 신생아 선물 수요를 공략한다. 특가 상품 정보는 신세계백화점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기 세일 시즌에 맞춰 시즌오프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 르메르는 2025년 F/W 상품을 30% 할인하며, 플리츠플리츠는 20% 세일에 들어간다. 룩캐스트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20~30%, 안다르는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빌레로이앤보흐, 휘슬러 등 키친·다이닝 브랜드도 10~50% 할인에 동참했다.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당일 6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상당의 신백리워드 쿠폰을 제공하며, Good 福 DAY 특가 상품 참여 브랜드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제휴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2일 하루 동안 명품·패션·잡화 단일 매장에서 결제 금액 구간별로 7% 리워드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일부터 11일까지는 명품·워치·주얼리 단일 매장에서 동일한 혜택을 이어간다.

 

행사 기간 동안 점포별 팝업스토어도 운영된다. 천안아산점에서는 인기 IP 굿즈를 모은 ‘애니모어 굿즈샵’ 팝업이 열리며, 강남점과 대전신세계 Art&Science점에서는 각각 버추얼 그룹과 애니메이션 테마 팝업을 통해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대규모 신년 행사를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신년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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