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사회환경 문제 해결 '앞장'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2 13:11:2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스맥스가 지난 11일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사회환경 문제해결 및 사회적경제조직 성장지원을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코스맥스는 경기도 지역 내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사진=코스맥스]

코스맥스는 개방형 혁신 사업을 통해 시각 장애인들의 화장품 사용 접근성을 높이고 화장품을 사용할 때 겪을 수 있는 잠재적 불편함 등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패키지 디자인 연구개발을 확대한다. 사회적기업과 손잡고 친환경 패키지 적용도 확대할 방침이다.

 

코스맥스는 앞서 4월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개최한 ‘2025년 개방형 혁신 지원 사업 리버스 피칭’에 참여하고 약 3주간 협력 기업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리버스 피칭은 벤처·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 기업이 협력 사업의 방향성과 필요성을 역으로 제안하는 방식이다.

 

코스맥스는 용기 개발, 디자인, ESG 측면에서 심사를 통해 아이디어의 혁신성 및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하고 협력 기업으로 ‘배리어프리프렌즈’와 ‘셀피코스랩’ 2곳을 최종 선정했다.

 

배리어프리프렌즈와 코스맥스는 QR코드와 점자 등 촉각 패턴과 디자인을 결합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표준 디자인을 개발에 나선다. 화장품 구매와 사용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제품 관련 정보의 접근성을 개선해 시각장애인들이 화장품의 상세 정보를 인식하고 안전한 사용방법을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셀피코스랩과는 셀룰로오스를 활용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 공동 개발을 진행한다. 임업에서 발생된 자연부산물에서 셀룰로오스를 추출하는 방식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배제한 고분자 소재 기반 화장품 용기를 개발하는 등 환경영향을 줄이는 패키징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갈 예정이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K뷰티 소비자 누구나 건강하고 아름답게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성과 포용성 실현에 앞장서겠다”라며 “개방형 혁신을 통해 사회적경제조직과 함께 성장하며 혁신을 이뤄 나가도록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부산 북구, 민선9기 첫 조직개편…AI·청년·돌봄·안전 기능 강화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북구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인공지능(AI)과 청년, 통합돌봄, 재난안전 등 주민 생활과 미래 정책 분야의 행정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북구는 민선9기 구정 목표를 뒷받침하기 위한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소통·AI·청년·돌봄·안전 분야에

2

사상구, 약 봉투로 돌봄 사각지대 찾는다…약국과 통합돌봄 연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사상구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약국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통합돌봄 서비스로 연계한다. 약 봉투에 주요 돌봄서비스와 신청 방법을 담아 제도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사상구는 사상구약사회와 협력해 약국을 중심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는 생활밀착형 통합돌봄 홍보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3

KB손해보험, 전통시장 화재예방 지원…의정부 제일시장 등 30개소 대상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KB손해보험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지원에 나선다.KB손해보험은 의정부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과 안전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안전한 점포 만들기 시즌 3 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전한 점포 만들기는 전통시장과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노후설비 개선을 지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