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황성완 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온라인 투표가 20일부터 내달 10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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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식 넷마블 네오 대표이사가 대상 수상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메가경제] |
부문별 후보작을 살펴보면,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이 포함된 본상에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마비노기 모바일 ▲뱀피르 ▲세븐나이츠 리버스 ▲퍼스트 버서커: 카잔 ▲후즈 앳 더 도어 ▲P의 거짓: 서곡 ▲RF 온라인 넥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인기게임상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셰이프 오브 드림즈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퍼스트 버서커: 카잔 ▲P의 거짓: 서곡이 포함됐다.
올해 신설된 인기성우상 부문에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블레이드 팬텀’역의 목소리를 담은 이재현 성우가 후보로 올랐다.
대국민 투표 결과는 본상에 25%, 인기게임상에 80%, 인기성우상에 50% 비중으로 반영 되며, 누구나 게임대상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이 응원하는 게임을 직접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내달 5일 진행되는 본상 2차 심사 점수와 대국민 투표, 미디어 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한편,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오는 11월 12일 오후 4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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