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4.0 버전 13일 업데이트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9 13:39:37
웃음 신 ‘아하’의 유원지 ‘이상 낙원’ 개방
핵심 콘텐츠 ‘환월 게임’ 오픈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호요버스는 ‘붕괴: 스타레일’의 신규 4.0 버전 ‘만월, 신이 없는 시간’을 오는 13일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 붕괴: 스타레일 이미지 [사진=호요버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개척자 일행은 웃음 신 ‘아하’가 주재하는 유원지 ‘이상 낙원’에 도착해 '화제성 지상주의, 죽을 때까지 오락을 즐기는'을 주제로 한 독특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이상 낙원은 한때 평면적인 그림 속 세계였지만 컴퍼니가 경영을 맡은 후 현실로 되살아나 지금의 번화한 유원지로 변했다. 히메코의 고향이자 15년 전 은하열차가 다시 출발한 상징적인 장소이다.

열차팀이 도착하면 전략투자부 ‘10인의 스톤하트’ 중 한 명인 ‘펄’이 주최 측 신분으로 일행을 맞이하고, 열차팀을 모티브로 한 만화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연예인급 대우’를 받게 된다.

특히 이상 낙원의 중심에는 모든 오락 중 가장 광기 어린 콘텐츠 ‘환월 게임’이 존재하며, 웃음 신 아하가 직접 설계해 정해진 규칙 없이 얼마나 많은 이목을 끄느냐만이 승패를 가르게 된다.

승리 시 아하를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1분간 에이언즈가 되는' 포상을 얻게 되며, ‘환락’을 테마로 한 새로운 개척 여정은 이후 약 1년간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2차원 시티’로 향해 조우하게 되는 이 세계 특유의 존재 ‘환조종’은 사람들의 관심과 ‘원력’에 의존해 생존하는 존재로, 잊히면 사라진다는 숙명을 지녔다.

이러한 설정 아래 도시 곳곳에는 오락 시설과 축제가 끊이지 않으며, 숨겨진 입구를 통해 또 다른 2차원 세계로 진입할 수 있는 신비한 공간들도 존재한다.

전투 시스템 또한 환락 테마에 맞춰 확장되어 파티에 ‘환락’ 운명의 길 캐릭터가 포함되거나 특정 적과 전투 시 ‘웃음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웃음 포인트가 누적되면 ‘아하’가 직접 개입하는 ‘아하 타임’이 시작되며, 웃음 포인트가 많을수록 환락 캐릭터들이 강력한 환락 스킬을 구사할 수 있다.

아울러 4.0 버전에서는 강력한 신규 5성 캐릭터 2명이 합류한다. 먼저 선주 연맹 ‘옥궐’ 소속의 장군 '효광'은 환락 운명의 길 물리 속성 캐릭터로, 길괘와 흉괘를 활용해 전투를 지배하는 전략가다.

필살기 시전 시 아군에게 웃음 포인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즉시 '아하 타임'을 1회 추가로 발동해 모든 동료의 모든 속성 저항 관통을 증가시킨다.

또다른 환락 운명의 길 화염 속성 5성 캐릭터 ‘스파키’는 이상 낙원에서 가장 화제성이 높은 스트리머로 가면의 우인 스파클과 닮은 외형으로 등장한다.

전투 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스파키에게 전투 스킬 포인트를 소모해 ‘선물’을 보내면 파티에 각기 다른 수량의 전투 스킬 포인트 또는 웃음 포인트를 회복시켜 최종 결산 시 가하는 피해를 높인다.

이와 함께 버전 전반 워프 이벤트에 블랙 스완, 에버나이트, 히실렌스가, 후반 워프 이벤트에는 스파클, 케리드라, 라파가 등장하며, 블랙 스완과 스파클은 전투 성능이 강화될 예정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로그인 즉시 20연차 보상과 완·매의 신규 코스튬이 무료로 지급되며, 효광의 길괘 이벤트에서는 성옥 1600개가 지급된다.

또한 기간 내 신규 개척 코스튬, 신규 머리장식이 순차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물론 5성 캐릭터 선택권도 무료로 제공하는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 카드 배틀 콘텐츠 ‘코스믹 포스’, 경영 시뮬레이션 이벤트 ‘주간 너굴’이 추가되며, 상시 콘텐츠 부분에서는 '차분화 우주' 및 ‘화폐 전쟁’이 확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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