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찬종 구청장, 폭염 속 무더위쉼터 찾아…17개 동 '현장 구청장실' 완주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0 13:58:20
  • -
  • +
  • 인쇄
사직경로당의 냉방기기 상태, 실내 휴식 환경 등 점검·대화 시간
“주민 눈높이에서 일하며 종로의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겠다”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종로구는 관내 17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과 공감대를 쌓기 위해 7월 15일 시작한 민선 9기 첫 '현장 구청장실 및 주민 공감 대화'를 29일 마무리 지었다고 30일 밝혔다. 

 

▲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를 찾은 유찬종 종로구청장. 

 

이번 순회는 동별 민원 현장에서 주민 제안을 청취해 이를 구정 운영에 녹여내고, 민선 9기 주요 정책을 공유하며 종로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려는 취지를 담았다.

유찬종 구청장은 29일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 일대에서 주민,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크고 작은 민원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 안전을 챙기고자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사직경로당을 방문해 기기 상태, 실내 휴식 환경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유 구청장은 더위를 피해 쉼터를 찾은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여름철 무더위쉼터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냉방과 편의시설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전했다.

사직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주민 공감 대화에서는 주요 공약사항인 '일자리와 민생 활력'에 대한 의지를 밝히고,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를 통해 주거지와 상업지의 생활 여건 개선에 주력할 것임을 알렸다.

유 구청장은 시장·경로당·학교 등으로 찾아가는 구청장실, 주민 민원을 발 빠르게 처리해 주는 대응센터 운영으로 현장 중심의 행정을 정착시킬 방침이다.

 

▲사직동 현장 구청장실- 유찬종 구청장이 사직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유찬종 구청장은 "주민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주민 눈높이에서 일하며 종로의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겠다. 주민 생활 가까운 곳에서 결과로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해발 800m 인피니티풀 '블루스카이' 개장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해발 800m 고원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인피니티풀 '블루스카이'를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휴양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강원랜드는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7층에 인피니티풀 '블루스카이'를 조성하고 3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개장식에는 남

2

삼양식품, 명동에 '페포 라운지' 오픈…불닭 체험공간으로 글로벌 관광객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양식품이 서울 명동사옥 1층에 불닭 캐릭터 '페포(PEPPO)'를 활용한 브랜드 체험 공간 '페포 라운지'를 조성하고 국내외 관광객 공략에 나섰다. 페포 라운지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삼양식품의 브랜드 정체성과 개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상설 공간이다. 라운지 입구에는 "이곳은 모든 것

3

[CEO열전] 한화家 3형제 나란히 승진…김동관 수석부회장·김동원 부회장·김동선 사장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화그룹이 김승연 회장의 세 아들을 나란히 승진시키며 차세대 경영 체제를 한층 선명하게 했다. 방산·에너지, 금융, 유통·첨단산업으로 이어지는 3형제의 역할 분담을 강화하고 계열사 대표도 대거 교체해 미래 성장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그룹은 주요 경영진 승진과 5개 계열사 대표이사 내정 인사를 다음 달 1일자로 시행한다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