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헤지자산운용, 이동훈 대표 재선임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0 14:09:39
  • -
  • +
  • 인쇄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NH헤지자산운용은 20일 주주총회에서 이동훈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동훈 대표는 3연임을 확정하며 앞으로 2년 더 NH헤지자산운용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동훈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NH투자증권(구 우리투자증권) 프랍트레이딩 조직을 진두지휘해 왔으며 2016년 국내 증권업계 최초의 인하우스 헤지펀드를 출범시킨 주역이다. 이후 2019년 분사를 통해 NH헤지자산운용의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약 15년간의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세 번째 신임을 얻게 됐다.

 

▲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 [사진=NH투자증권]

 

NH헤지자산운용은 단일 펀드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멀티전략 헤지펀드 ‘NH앱솔루트 리턴 일반사모투자신탁 제1호’를 운용하고 있으며, 메자닌, Pre-IPO, 코스닥벤처, 프로젝트 펀드 등으로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해 3월 현재 운용자산(AUM) 1조2000억원의 한국 대표적인 헤지펀드 운용사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NH헤지자산운용은 해외 자금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 싱가포르에 VCC 설립 및 현지 인력 채용을 완료했으며, NH투자증권의 현지법인과 공조해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다.

 

이동훈 대표는 해외 자금 펀딩으로 회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한다면 장기적으로 국내 연기금이 투자 중인 해외 헤지펀드를 대체하는 한국의 글로벌 헤지펀드가 되는 것을 회사의 비전으로 제시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동원F&B, '월드푸드테크 컨펙스 2026' 최고상 수상…블루 프로틴 경쟁력 입증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동원F&B는 최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월드푸드테크 컨펙스 2026(WFT26 ConfEx)'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그랜드 프라이즈(Grand Prize)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월드푸드테크 컨펙스는 전 세계 푸드테크 분야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 기업 리더들이 참여해 미래 식품 산업의 발전 방향과 기술

2

응원도 패션도 빨간색…LF, 레드 아이템 판매 급증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강렬한 존재감과 활력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가 올여름 패션 시장의 핵심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응원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토마토코어(Tomatocore)' 트렌드까지 더해지면서 의류와 골프웨어, 액세서리 전반에서 레드 컬러 제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모습이다.LF는 주요 브랜드의 레

3

'검은 반도체' 김, 육지에서 키운다…풀무원 새만금 프로젝트 본격화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풀무원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국내 최초 김 육상양식 연구개발(R&D)센터를 착공하고 미래 수산업 혁신을 위한 산업화 기반 구축에 나선다.풀무원은 9일 전북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김 육상양식 기술 실증과 산업화 모델 개발을 위한 '김 육상양식 R&D센터'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