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글로벌 ESG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11-15 14:10:47
5개국, 6개 스타트업 참가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국내외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디캠프와 공동 후원하는 ‘디데이 글로벌 리그’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디데이’는 디캠프가 개최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데모데이 행사로 창업자와 투자자가 함께 참여하는 스타트업 데뷔 무대다.
 

▲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가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오프닝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SK에코플랜트 제공]

 

이번 행사는 사전 심사를 통해 한국(2팀), 미국, 오스트리아, 카메룬, 캄보디아 등 5개국에서 선정된 총 6개의 스타트업이 참가해 진행됐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조현동 유엔공업개발기구 대표, 필립 윈클러 주한오스트리아 대사관 무역대표부 부참사관, 김영덕 디캠프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은 최근 환경 분야에 각광받는 기술과 서비스를 공개하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모델을 발표했다. 이후 SK에코플랜트와 사업 협업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SK에코플랜트는 향후 최종 심사를 통해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공동연구와 사업진출을 위한 멘토링 등 다양한 특전을 부여할 예정이다. 디캠프 역시 최대 3억 원의 투자금 지원과 사무실 공간도 제공할 계획이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글로벌 스타트업과 이해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의 장을 만들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세상을 만들고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S25, 오리온과 '춘식이 꼬북칩 고구마탕후루맛' 선봬…메가 브랜드 협업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GS25가 오리온과 협업해 신제품 '춘식이 꼬북칩 고구마탕후루맛'을 오는 6일 단독 출시하며 메가 브랜드 협업 전략을 강화한다. 이번 신제품은 오리온의 대표 스낵 브랜드 '꼬북칩'에 고구마와 탕후루 콘셉트를 접목했다. 제품은 글로벌 구황작물 스낵 트렌드를 반영해 남녀노소에게 친숙한 고구마를 주된 맛으로

2

"성수 팝업 가고 광장시장 빈대떡 맛본다"…서울, 글로벌 MZ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 1위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K패션과 K뷰티를 경험하고, 광장시장에 들러 빈대떡과 떡볶이를 맛본다. 동묘 벼룩시장에서 빈티지 아이템을 찾은 뒤, 도심과 맞닿은 북한산이나 아차산에 올라 서울의 전경을 감상한다. 단순히 유명 유적지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서울 시민의 일상과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하는 여행이 글로벌 MZ세대의 새로운 관광

3

신세계면세점, 화해와 손잡고 중국 관광객 공략…'여름휴가 K-뷰티 쇼핑 가이드' 공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면세점이 국내 대표 뷰티 플랫폼 화해와 협업해 중국 관광객을 위한 여름휴가 맞춤형 K-뷰티 쇼핑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고객 공략에 나섰다. 신세계면세점은 화해와 공동 제작한 디지털 콘텐츠 '신발견TV-여름휴가 편'을 중국 및 글로벌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여행지에서 활용하기 좋은 K-뷰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