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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투시도> |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지난 28일 그랜드 오픈한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가 청주시 소외계층을 위한 쌀 기탁, 스포츠 육성을 위한 지원 등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청주시에 지역 내 소외계층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쌀 기탁식을 진행했다. 지역 농가의 쌀 소비 촉진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주시 저소득층 지원 등 청주시 지역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쌀 1,540kg 143포(20kg 11포, 10kg 132포)를 기탁했으며 이번 기탁식을 통해 후원 되는 쌀은 청주시에 위치한 노숙인 재활시설 성덕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지역 스포츠 육성 및 역량강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투자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청주신흥고등학교와의 지원 협약을 통해 총 1,500만원의 후원금을 청주신흥고등학교 농구부 전지훈련 비용으로 지원하면서 청소년들의 농구 실력 향상을 위한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대한전문건설협회와의 업무협약체결을 통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청주시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 공동주택 건설 시공사간 이뤄진 협약 내용에 따르면, 청주 송절1지구에 조성 예정인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공사 진행에 있어 지역 내 우수하고 검증된 전문건설업체의 우선참여는 물론 자재구매 확대와 지역인력을 활용한 건설 참여 등 상호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는 것을 그 내용으로 담았다.
한편, 수요자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각종 기업 및 단체 등과의 업무협약(MOU) 체결에도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산76-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817세대(예정) 규모로 들어서며 ‘청주테크노폴리스’와 연계한 송절지구 도시개발사업지 1구역에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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