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T프라임, 18.4배 성장… 마케팅 지원과 상품 확대 주효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3-08-29 14:38:36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기자] 티몬의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 ‘T프라임’이 올해 4월 이후 18배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파트너의 물류 고민을 덜어주고 고객들의 배송 편의를 개선하는 핵심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T프라임’은 티몬이 큐텐의 물류 자회사인 큐익스프레스와 협업해 구축한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다. 입점 셀러들의 재고관리와 주문, 배송 등을 원스탑 지원하며 국내는 2일, 해외는 5일전후로 배송해준다. 티몬은 보다 많은 셀러들이 T프라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말 ‘T프라임’ 전용관을 오픈하고 가입 셀러들에게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고객 점점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티몬의 풀필먼트 서비스 T프라임이 급성장 중이다 [사진=티몬] 

‘T프라임’ 전용관 오픈과 함께 상품 판매는 5개월만에 급성장했다. 4월과 비교해 올해 8월 T프라임 거래액은 18.4배로 늘었다. 같은 기간 동안 구매 고객 또한 8배로 성장했다. 특히, 구매 고객 5명 중 1명은 평균 2.6회 반복 구매했으며, 평균 구매액 또한 론칭 초기 대비 2.3배로 상승하며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T프라임의 성장세에는 핵심 상품을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품목을 확대한 점이 주효했다. 티몬은 계열사가 국내외에서 직접 소싱한 상품들은 물론, 핵심 브랜드들을 입점시켜 식품, 리빙, 뷰티, 패션, 디지털 기기는 물론 해외 직구까지 상품군을 다양화한 결과, 총 판매 상품은 1만8,000여개에 이른다.

티몬은 T프라임 셀러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더하고 있다. 8월부터는 매달 7일을 ‘T프라임데이’로 정해 단 하루 동안 T프라임 상품에 최대 15% 할인을 제공한다. 앞으로도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며 T프라임 셀러들의 판매를 견인해 나갈 방침이다.

티몬 김준영 SQM본부장은 “티몬은 통합 풀필먼트와 마케팅 지원으로 가능성을 갖춘 셀러의 성장을 견인하고 브랜드와 고객간 연결고리가 되고자 한다”며, “장기적으로는 계열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셀러의 해외 진출을 돕고, 고객에게는 더 높은 수준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기반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롯데카드, 대한항공 손잡고 법인카드 2종 출시…기업 고객 마일리지 적립 강화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롯데카드가 대한항공과 제휴해 개인사업자와 소기업을 위한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특화 법인카드 2종을 출시했다. 지난 달 실적이나 적립 한도 제한 없이 이용금액에 따라 대한항공 SKYPASS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도록 설계해 기업 고객의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롯데카드는 대한항공과 함께 'LOCA Corporate Ze

2

HMM, 스페인~서아프리카 신규 항로 띄웠다…'허브 앤 스포크' 전략 본격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MM이 스페인 알헤시라스를 거점으로 서아프리카 주요 항만을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 서비스에 나선다. 원양 노선과 피더선을 연계하는 ‘허브 앤 스포크’ 전략을 유럽~아프리카 구간에 처음 적용한 것으로, 단순 선대 확대를 넘어 네트워크 효율성과 운항 정시성을 높이려는 포석으로 업계는 풀이한다. HMM은 7일 스페인과 서아프리카를

3

무협, 차세대 CEO 키운다…'新통상·AI' 실전 교육 첫 개설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국무역협회(KITA)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할 차세대 경영인 육성에 나선다. 공급망 재편과 보호무역 강화, 인공지능(AI) 확산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할 실전형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글로벌 컨설팅도 지원한다.한국무역협회는 7일 수출기업의 미래 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KITA 차세대 글로벌 CEO 과정'을 오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