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청소년 금융교육 확대…전국 50여개 학교와 협력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7 09:43:10
지난해 2471명 참여…특수학급 맞춤형 교육도 운영
상반기 전국 영업점서 금융교육 지속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대신증권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올바른 경제관 형성과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대상 학교를 확대하고 특수학급 맞춤형 교안을 마련하는 등 맞춤형 교육 체계도 강화했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전국 23개 영업점에서 총 36회의 금융교육을 실시했으며, 초·중·고등학생 2471명이 교육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 금융교육 현장 [사진=대신증권 제공]



교육 대상 학교도 확대했다. 신규 참여 학교를 전년보다 10개교 늘려 전국 50여개 학교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도 강화했다. 초등학생에게는 저축과 경제 기초를, 중·고등학생과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투자와 자산관리 등 실생활 중심의 금융지식을 전달했다. 특수학급 학생을 위한 전용 교안을 마련하고 맞춤형 교육 방식을 도입해 금융교육 접근성도 높였다.

이 같은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신증권 전주지점 김성철 직원은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직원으로 선정돼 금융투자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금융교육을 이어갔다. 전국 9개 영업점에서 총 10회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초등학교 7회, 중학교 1회, 고등학교 2회 등 총 44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이용욱 대신증권 WM추진부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관과 금융 습관을 갖출 수 있도록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금융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에이펙스모빌리티 “자율주행 골든타임 3년”…데이터 넘어 로보택시·로보버스 간다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에이펙스모빌리티가 쏘카의 카셰어링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레벨4 라이드헤일링과 로보버스 등 실제 모빌리티 서비스로 확장하는 상용화 로드맵을 공개했다. 자율주행 기술 경쟁의 중심이 알고리즘 자체에서 실제 도로에서 확보한 고품질 데이터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모회사 쏘카가 15년간 축적

2

삼성바이오로직스 3조원 유상증자…“단기 수급 부담 vs 중장기 성장동력” 시장 시각 갈릴 듯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총 3조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조달 자금 중 2조7,062억원은 최근 인수를 발표한 글로벌 펩타이드 위탁생산개발기업(CDMO) 폴리펩타이드그룹 인수에, 나머지 2,948억원은 인천 송도 제2바이오캠퍼스 증설을 위한 시설자금으로 쓰인다.이번 증자는 신주 227만주를

3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45기 출범…AX·금융소비자보호에 청년 시각 더한다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신한은행이 대학생 홍보대사의 활동 영역을 브랜드 홍보에서 디지털금융 서비스 개선과 인공지능 전환(AX), 금융소비자보호까지 넓힌다. 은행이 만든 서비스를 일방적으로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이용자인 청년층이 직접 사업을 경험한 뒤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신한은행은 27일 서울 중구 본점 대강당에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