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의 신신파스 아렉스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 4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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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신파스 아렉스,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 4년 연속 수상 [신신제약 제공] |
신신파스 아렉스는 ‘처방하다’라는 뜻인 Recipe의 약자 ’RX’를 제품명에 담았다. 국내 최초로 냉과 온, 두 번의 찜질 기능을 한 제품에서 구현한다.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제작한 점도 특징이다. 밀착성에 강한 양방향 신축 원단을 사용했다.
아렉스는 대‧중‧소 세 가지 크기로 구성됐다. 어깨, 무릎, 허리, 목, 허벅지 등 신체의 다양한 면적과 굴곡진 부분에 부착할 수 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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