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호 작가 협업 콘텐츠 흥행…창립 100주년 브랜드 스토리텔링 주목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유한양행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웹툰 'NEW 일한'이 공개 3개월여 만에 누적 조회수 50만회를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삶과 철학을 담아낸 콘텐츠가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기업 역사와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한양행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웹툰 'NEW 일한'이 누적 조회수 50만뷰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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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일한 박사 일대기를 조명한 웹툰이 흥행에 성공했다. |
지난 3월 1일 공개된 'NEW 일한'은 웹툰 '미생'과 '이끼'로 유명한 윤태호 작가와 협업해 제작됐다. 총 8화로 구성된 작품은 독립운동가이자 기업가였던 유일한 박사의 생애를 드라마 제작 발표회(PT) 형식으로 풀어내며 차별화된 서사 구조를 선보였다.
작품은 카카오페이지에서 별점 9.9점(10점 만점)을 기록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런 분이 진정한 기업인이다", "훌륭한 인물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접할 수 있어 의미 있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유 박사의 가치관과 리더십에 높은 공감을 나타냈다. 단순한 기업 홍보물을 넘어 완성도 높은 콘텐츠라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1926년 설립된 유한양행은 '기업을 통한 사회 공헌'이라는 창업 철학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 회사 측은 'NEW 일한'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콘텐츠를 넘어 창업 정신의 현대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50만 조회수 달성은 유일한 박사의 삶과 가치관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로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창업자의 정신이 세대를 넘어 공감과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유일한 박사의 철학과 가치를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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