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필드원 맞손…스포츠·웰니스 혜택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8 14:32:04
피클볼·빠델·테니스 등 액티브 라이프케어 콘텐츠 확대
비앤얼라이언스 회원 대상 스포츠·웰니스 할인 혜택 제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보람그룹이 스포츠·웰니스 콘텐츠를 강화하며 프리미엄 멤버십 경쟁력 확대에 나섰다.


보람그룹은 최근 글로벌 스포테인먼트 기업인 필드원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B&Alliance(비앤얼라이언스)' 회원 혜택 확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 (왼쪽부터) 김현수 보람그룹 사업기획총괄 상무, 최요한 보람그룹 미래전략실 상무, 엄기석 필드원 대표이사, 김대일 필드원 전무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이번 협약은 건강관리와 여가 활동을 결합한 웰니스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고객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액티브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스포츠·웰니스 분야 회원 혜택 제공과 서비스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회원 할인 및 우대 서비스 제공, 라이프링크 서비스와 연계한 구독형·전환형 제휴 상품 공동 기획, 오프라인 거점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운영, 공동 프로모션 및 마케팅 활동 등이다.

우선 비앤얼라이언스 회원들은 필드원이 운영하거나 제휴한 스포츠·웰니스 시설 31개 지점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혜택 대상에는 테니스, 골프, 피클볼, 빠델 등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하는 '엠무브(MMOVE)'를 비롯해 피트니스와 웰니스 시설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글로벌 생활체육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피클볼과 빠델 콘텐츠도 멤버십 혜택에 포함된다. 피클볼은 미국을 중심으로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았으며, 빠델은 유럽과 중남미,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며 전 세계 130여 개국에서 약 2500만 명 이상이 즐기는 스포츠로 성장하고 있다.

보람그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 할인 혜택을 넘어 라이프링크 서비스와 연계한 구독형 상품, 전환형 제휴 상품 등으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비앤얼라이언스는 보람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로 법률·세무·회계, 승마, 요트투어, 숙박, 주차, 건강검진 등 다양한 분야의 제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보람그룹은 이를 통해 고객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웰니스 혜택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여가와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수 있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멤버십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람그룹은 상조서비스를 기반으로 웨딩, 크루즈, 헬스케어, 반려동물 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라이프링크 서비스를 확대하며 토탈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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