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진심’인 한국...물맛 6년 연속 최고 평가 받은 코웨이의 비결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1 15:27:36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현재 정수기 보급률이 50%를 넘어서는 것으로 추정될 만큼 정수기가 대중화되며 물의 맛과 품질을 평가하고 즐기는 시대가 열렸다. 고객들은 깨끗함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맛있는 물’을 찾기 시작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정수기 물맛을 과학적으로 평가하는 전문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코웨이는 '물맛 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 역량을 고도화해 왔다. 그 결과,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진행되는 '먹는샘물·정수기 품평회'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 [사진=코웨이]

 

여기에 코웨이는 6년 연속 골드 등급 이상을 달성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다이아몬드 상'을 업계 최초로 수상했다.

 

올해 품평회에서 최고 등급 그랑골드를 받은 ‘코웨이 스위치 정수기’의 핵심은 정전 흡착 기반의 나노트랩 필터다. 바이러스·박테리아·중금속·미세플라스틱까지 제거해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뽑아낸다.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우승자 출신 박채원 박사는 “물맛이 깨끗하고 깔끔하며 균형감이 뛰어나다”고 심사했다.

 

코웨이는 2019년 업계 최초로 '물맛 연구소'를 설립해 물의 맛과 품질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코웨이만의 물맛 기준인 'GPT(Good Pure Tasty water) 지수'를 수립해 제품 평가에 활용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필터 성능이나 내부 부품 등 물맛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 전반을 다각도로 검토하며 품질을 고도화한다.

 

코웨이 물맛의 기반은 체계적인 연구 시스템과 전문 인력이다. 코웨이는 업계 최다인 44명의 ‘워터소믈리에’를 보유하고 있다. 2012년부터 물 연구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사내 워터소믈리에 전문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소믈리에 양성 기관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협력해 교육 체계를 구축한 결과다.

 

올해는 환경기술연구소 연구원 15명이 교육에 참가했으며, 수료 이후 필기, 실기, 구술 3단계 시험을 통과해 워터소믈리에 자격을 취득했다. 물맛 전문가로 거듭난 이들은 코웨이 신제품 개발 과정에서 물맛 평가와 품질 검증을 담당하며, 최상의 물맛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정수기 물맛이 전문가들에게 호평을 받은 것은 물에 대한 코웨이의 집념과 연구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물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물맛 연구를 고도화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화장품 경고문 확 바뀐다…식약처, 드라이샴푸 완화·선크림은 강화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식약처가 화장품 표시 규제를 제품 특성에 맞게 손질하며 ‘과잉·획일적 문구’는 덜고, 안전 관련 핵심 주의사항은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 정비에 나섰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9일 「화장품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 및 알레르기 유발성분 표시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6월 9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2

롯데百, 잠실서 ‘러닝 부트 캠프’ 개최…체험형 팝업으로 러닝 수요 공략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롯데백화점이 러닝 수요가 집중되는 잠실 상권을 겨냥해 체험형 러닝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이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서 ‘러닝 부트 캠프’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러닝 부트 캠프’는 주요 러닝 브랜드의 신제품을 선보이는 러닝 전문 팝업스토어다. 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을 잇는 '잠실 러닝

3

영원무역그룹 성래은 부회장 “가족친화경영이 지속가능성 핵심 경쟁력”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영원무역그룹의 가족친화경영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여성 평균 근속연수는 영원무역홀딩스 기준 11년 5개월로 남성보다 6년 6개월 길고, 영원무역은 8년 4개월로 남성보다 1년 9개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족친화경영을 통해 여성이 오랜 기간 일할 수 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