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조각 정원’ 전시 개최…가족 단위 체험형 콘텐츠 강화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7 15:31:59
6월 15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모카가든서 개최
5월 3일 '5월의 도자 작업실' 프로그램 진행…체험형 프로그램 선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현대백화점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에서 어린이 참여형 전시 ‘조각 정원’을 선보이며 체험형 문화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현대백화점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3층에 위치한 '모카가든'의 전시 공간인 '아트랩'에서 오는 6월 15일까지 ‘조각 정원’ 전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모카가든 전시장 전경. [사진=현대백화점]

모카가든은 세계적 아티스트 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과 협업한 스토리텔링형 문화·예술 공간으로, 지난 2020년 오픈해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조각 정원 전시는 참여형 전시로, 관람객들은 조형물에 벽지를 오려 붙이고 그림을 그리며 전시 공간을 직접 꾸밀 수 있다. 

 

어린이들은 일상적인 실내 마감재인 벽지를 활용한 체험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으며, 전시장에는 정원을 연상시키는 2m 높이의 대형 물뿌리개와 모종삽 조형물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연을 주제로 한 그림책과 교육공간 에듀랩이 있는 ‘모카 라이브러리’, 실내 정원 ‘하이메 아욘 가든’,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실내 놀이터 ‘모카 플레이’ 등 다양한 공간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체험형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다음달 3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3층에서는 도자기의 표면에 소묘의 선을 넣는 기법으로 유명한 조연예 작가와 함께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볼 수 있는 '5월의 도자 작업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조각 정원 전시는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하고 창의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 고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위러브유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 나눠요"..전국 복지취약계층 1400가정 지원
[메가경제=이준 기자]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한가위를 맞아 전국 취약계층 1400세대에 식료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눈다. 위러브유는 성남시를 비롯한 전국 60여 관공서를 통해 총 70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1400세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지난 10일 성남시청을 찾아 복지소외이웃을 위한 식료품

2

허스트·클라인·세자르·모야 명작 한자리에…34년 국제 교류사 품은 지그재그 아트센터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해운대 엘시티에 위치한 지그재그 아트센터(JigZag Art Center)가 영국 현대미술가 데이미언 허스트(Damien Hirst)의 특별전을 비롯해 이브 클라인(Yves Klein), 세자르 발다치니(César Baldaccini), 아르망 페르낭데스(Arman Fernandez), 패트릭 모야(Patrick Moya) 등

3

하나님의 교회, 폐전자기기 440대 재활용...'자원순환' 실천
[메가경제=이준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폐전기·전자제품 약 440대를 E-순환거버넌스에 전달하며 자원순환 실천에 나섰다. 하나님의 교회는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기념해 세계총회본부와 전국 지역 교회가 폐전기·전자제품 분리 배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6월 E-순환거버넌스와 체결한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