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준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이마젠 궁극 진화를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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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넷마블 |
이번 업데이트로 이마젠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는 '궁극 진화'가 가능해진다. 궁극 진화를 하면 이마젠의 외형이 변화되고, 새로운 스킬이 오픈된다. 궁극 진화를 할 수 있는 이마젠은 '코나', '용암사자', '루치' 불 속성 이마젠 3종으로 순차적으로 종류가 더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달 열린 증명의 전장 대회 'NT:SUMMER'가 지난 9일 종료됐다. '증명의 전장’은 권역별 전서버 최상위 킹덤 32개가 토너먼트로 대결하는 30 vs 30 대규모 전장 콘텐츠다. 한국에서는 '평화 킹덤'이 최종 승리해, 우승 칭호, 오리지널 모자 코스튬, 전용 탈 것 스킨이 지급될 예정이다. 킹덤의 동상이 메인 도시 ‘에스타바니아’에 2달간 세워진다.
넷마블은 인기 아이템을 대규모로 증정하는 '풍성한 가을맞이 출석부'를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 이용자는 게임에 14일간 접속하면 수정구, 이마젠, 장비 등 각종 소환 쿠폰을 총 200개까지 받을 수 있고, 이벤트 기간 모두 출석하면 '희귀 ★4 장신구 상자'를 얻는다.
또한, 매일 이마젠 탐험에서 특정 이마젠 부대를 처치하면 '이마젠 탐험 충전티켓'과 이마젠 궁극 진화 재료 '궁극의 열매'를 받는 이벤트가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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