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상반기 민생금융지원 2436억원 집행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07-31 15:56:39
  • -
  • +
  • 인쇄
1094억원 규모'자율 프로그램' 마련
상생형 소상공인 대환대출 지원 박차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신한은행이 올해 상반기 중 민생금융지원으로 공통 프로그램’ 1858억원, '자율 프로그램' 578억원 등 총 2436억원을 집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민생금융지원에 올해 상반기 중 총 2436억원을 집행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올해 1월 총 306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안을 발표하고 먼저 '공통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이자 캐시백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총 1973억원의 이자 캐시백 중 상반기에만 1858억원 캐시백을 완료했다. 고금리 이자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 약 28만명이 혜택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실질적인 민생금융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1094억원 규모의 '자율 프로그램'을 마련해 상반기 중 578억원 집행을 완료했다. 집행 완료된 '자율 프로그램'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65억원 미래세대 청년지원 93억원 사회문제 해결 동참 4억원 서민금융진흥원 및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 416억원 등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특히 '자율 프로그램'중 사회문제 해결 동참을 위한 '시니어 교통 바우처 지급 사업'과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상생형 스마트상점 디지털전환 지원 사업'이 실생활에 밀접한 금융지원으로 해당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하반기에도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연말까지 집행을 완료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학자금대출 상환자금 지원 출산축하금 지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료 지원 청년전세대출 고객 공과금 지원 전통시장 소액생계비대출 지원 등이 주요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민생금융지원 사업들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상생금융의 가치를 높이는 지원 사업들을 중심으로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올해 안으로 집행을 완료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 책임감 있게 수행하고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혜원
문혜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미각 넘어선 경험' 일식 전문점 '우마이야', 전국 가맹 사업 본격화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최근 외식 시장의 패러다임이 단순히 '맛'을 소비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우마이야가 전국 가맹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우마이야의 대표 메뉴인 밀푀유나베와 스키야키는 신선한 채소와 고기가 어우러진 화려한 비주얼

2

반야에이아이, 코드 AI ‘코드파일럿’ 앞세워 금융·공공 시장 본격 진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반야에이아이가 내부망 환경에 최적화된 코드 AI 제품 ‘코드파일럿(CodePilot)’을 앞세워 금융·공공 산업군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반야에이아이는 지난해 설립된 딥테크 스타트업으로, 생성형 AI 도입 과정에서 기업과 기관이 직면하는 보안 문제와 망 분리 환경의 제약에 주목해 왔다. 외부 프론티어 LLM 활용이 어려운 조직에서

3

펑키콩즈의 펑크비즘, 제2의 도지코인 될까… 홀더들 자발적 모금으로 버스 광고 진행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최근 웹3 시장에서 커뮤니티 중심 프로젝트 펑크비즘(PUNKVISM)이 주목받고 있다. 프로젝트 홀더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진행해 버스 광고 캠페인까지 추진하며 강한 결속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크립토 업계에서는 프로젝트의 기술력이나 토크노믹스만큼 커뮤니티의 결집력이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실제로 도지코인(Dogecoin)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