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무역협회, 6월 서울에서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페어 연다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3 16:14:01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산업은행(회장 강석훈)과 무역협회(회장 윤진식)는 오는 6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페어인 'NextRise 2024, Seoul'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 NextRise 2024, Seoul. [이미지=NextRise 2024, 홈페이지]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NextRise 2024, Seoul'은 산업은행과 무역협회를 중심으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지난해에는 2만명이 방문해 257개 스타트업이 사업협력 등 성과를 거두고, 그 중 78개 스타트업이 약 419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고 해외 10여개국의 대기업‧스타트업 및 투자자들이 참여해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로의 확장성을 보여줬다.

 

올해 넥스트라이즈는 450여개의 스타트업 및 글로벌 기업의 부스 전시와 함께 150여개의 글로벌 대·중견기업 및 70여개 이상의 VC가 스타트업과의 1:1 비즈니스 밋업에 참여하며 작년에 이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AI·첨단 반도체·미래 모빌리티 등 주요 산업 트렌드세터 스타트업의 특별관을 강화하고 지역 스타트업 참여 확대, 유니콘 창업자들의 토크콘서트, 산업별 전문가의 키노트 스피치, 참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모의투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 행사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밋업은 지난해 규모를 뛰어넘어 현대·기아차, LG전자, SK텔레콤, HP, 볼보 등 국내외 유수의 글로벌 기업과 국내외 투자사 220여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벤처·스타트업과의 사업협력 및 투자유치 등 성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지난 5년간 넥스트라이즈를 통해 사업협력과 투자유치 등 실질적 성과를 경험하면서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 넥스트라이즈는 벤처생태계 구성원 사이의 경계와 간극을 좁혀 모두를 연결하는 혁신과 성장의 연결고리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민아 기자
오민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늘어난 날파리·번쩍이는 빛…망막 이상 신호 '비문증'일 수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눈앞에 검은 점이나 실 같은 물체가 떠다니는 비문증은 노화에 따른 유리체 변화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나, 이전보다 비문이 갑자기 늘거나 빛이 번쩍이는 증상이나 시야 일부가 가려지는 변화가 동반된다면 망막 이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비문증 자체가 곧 망막박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증상 변화가 망막열공이나 망막박리의 신호

2

세노바메이트 성공 방정식 공유…SK바이오팜, 美 협력망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의 연구개발부터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현지 상업화까지 이어진 경험을 미국 제약·바이오 업계와 공유했다. 개별 신약의 개발 성과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구개발과 임상, 규제, 시장 접근 및 상업화에 이르는 전 주기의 경험을 논의하며 글로벌 협력 기회 발굴에 나섰다. 13일

3

건국대병원, CAR-T 치료체계 가동…첨단 세포치료 임상 적용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건국대병원이 재발·불응성 혈액암 환자를 대상으로 CAR-T 세포치료제 투여를 시작했다. 환자의 T세포를 유전적으로 변형해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하는 첨단 치료를 실제 임상 현장에 적용하면서 세포 채집부터 치료제 투여, 중증 이상반응 대응까지 이어지는 진료 체계를 마련했다. 13일 건국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9월 28일 종양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