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임직원, 결식아동 가정 지원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0 16: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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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이준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와 LG유플러스 임직원 기금인 ‘천원의 사랑’은 결식위기 아동 가정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 1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사진 오른쪽)과 LG유플러스 임직원 대표 박우섭 책임(사진 왼쪽)이 결식아동 가정 지원 협력을 약속하며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대한적십자사]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천원의 사랑’은 급여에서 1000원을 공제해 적립한 기금을 매월 위기가정 긴급지원 및 취약계층 장학금 등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이다. 적립된 기금은 대한적십자사에서 발굴한 소외계층 가정에 지원된다.

 

대한적십자사와 LG유플러스는 2024년도‘천원의 사랑’ 첫 나눔 활동으로 결식위기 아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진성이(가명)는 부모 없이 조부모님의 손길 아래 자랐다. 

 

할아버지가 2년 전 후두암과 임파선암을 진단받았고, 할머니는 류마티스 관절염이 심해져 일을 할 수가 없어 수입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할머니는 몸이 아픈 와중에도 한창 성장기인 진성이가 영양실조에 걸릴까 매 끼니를 걱정하고 있다. 진성이 가정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LG유플러스는 진성이가 충분한 영양 섭취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조부모와 함께 한층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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