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이마트가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봄맞이 청소 용품과 차량 관리 용품, 클린 가전, 아웃도어 용품 등을 최대 40%할인 판매하는 '봄맞이 청소·새단장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올해 30주년을 맞은 이마트는 고객들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우리집 장보기 지원금’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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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30주년 기념 '우리집 장보기 지원금' 행사 이미지 [이마트 제공] |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이마트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이마트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행사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200명을 추첨해 30만 원 장보기 지원금(이마티콘 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7일 이마트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장보기 지원금 경품은 같은 달 28일 발송 예정이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차량 관리 용품들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세정제‧세차도구‧왁스‧코팅제‧세차타월 등 세차용품 전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세차용품 전 품목 30% 할인 행사는 기존 이틀씩만 짧게 진행해온 행사다. 2주간의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함께 불스원‧보쉬‧미쉐린 등의 브랜드 와이퍼는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불스원‧소낙스‧3M의 자동차용품 행사 상품을 3만 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신세계 상품권을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또한 봄맞이 대청소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클린 가전과 청소 용품 행사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공기청정기는 10%, 청소기는 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22일까지는 삼성‧LG 대형 가전 전 품목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300만 원부터1500만 원까지 금액 당 신세계 상품권을 추가 증정하는 행사도 기획했다.
특히 일렉트로맨 공기청정기는 행사카드 결제 시 약 9만 원 할인된 6만 9000원에 별도로 기획했다. 공기청정기는 10% 추가 할인이 적용돼 최종적으로는 정상가 15만 9000원 대비 약 60% 할인된 6만 2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삼성 에어드레서와 LG스타일러 등의 의류 관리기와 다이슨, 삼성 비스포크제트, LG A9올인원타워 등 청소기 구매 시 추가 혜택들도 준비했다.
또한 3M‧유한킴벌리 청소용품 전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청소 세제‧도구 브랜드 상품들을 2~3만 원 이상 결제 시 금액 당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많은 고객이 이마트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봄맞이 준비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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