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은 호빵 찜기 모양의 미니 찜기인 ‘호찜이 법랑 에디션’을 시즌 한정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삼립호빵의 인기 굿즈 ‘호찜이’의 2022년형인 ‘호찜이 법랑 에디션’은 겨울철 편의점 앞에 놓인 빨간 호빵 찜기를 형상화한 미니 법랑 냄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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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삼립의 삼립호빵 ‘호찜이 법랑 에디션’ [SPC그룹 제공] |
이 냄비에 물 200ml를 넣고 채반 위에 호빵을 올려 뚜껑을 덮고 1분간 데우면 찜기에서 갓 찐 것 같은 촉촉한 호빵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굿즈는 가스레인지와 인덕션 모두 가열이 가능하다. 단 전자레인지‧오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SPC삼립은 ‘호찜이’와 ‘삼립호빵(6개입 2봉)’, ‘장갑 집게’가 함께 구성된 패키지를 GS샵‧11번가‧롯데온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선판매하며 점차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3만 2900원이다.
호찜이 법랑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까지 SPC삼립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호찜이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게시글에 댓글과 함께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 ‘호찜이 법랑 에디션’을 증정한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에는 언제 어디서나 가장 맛있고 따뜻하게 호빵을 즐길 수 있는 호찜이 법랑 에디션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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