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영업 혁신 가장 잘하는 회사 돼야”

문혜원 / 기사승인 : 2025-01-13 18:09:33
  • -
  • +
  • 인쇄
'2025년 출발 전사경영전략회의'
정도영업 및 고객가치 혁신 강조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이 "고객경험 개선을 위한 영업·마케팅 혁신을 가장 잘하는 회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왼쪽 일곱번째))이 지난 10일 충남 천안 계성원(연수원)에서 '2025년 출발 전사경영전략회의'를 마친 후 조대규 사장(맨왼쪽), 조규식 채널담당 부사장(맨오른쪽) 및 우수 지점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생명 제공]

교보생명이 10일 충남 천안시 교보생명 계성원에서 '2025년 출발 전사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신창재 의장은 '2025년 출발 메시지'에서 임직원들에게 고객가치 중심의 비즈니스 혁신을 이뤄내자고 주문했다.

 

그는 비즈니스 혁신 가운데 고객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영업·마케팅 혁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신 의장은 "고객의 숨은 니즈(수요)와 페인 포인트(pain point, 고객이 불편을 느끼는 지점)를 파악하고 차별화된 상품·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에 교보생명은 올해 가족보장과 건강보장을 중심으로 고객에게 균형 잡힌 보장을 제공하며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전달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또 고객 니즈 기반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가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교보생명 영업현장 관리자, 본사 임원·팀장 등 임직원 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내방송에서 전국의 모든 임직원들이 실시간으로 시청했다.

 

이 자리에서 신 의장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정도영업을 해 사업계획을 달성한 지점장들에게 감사를 전달했다. 그는 이들에게 영업 최일선에서 고객가치 혁신의 전도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신창재 의장은 이날 경영전략회의를 마치고 계성원에서 우수 지점장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영업성과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는 소통의 자리 또한 보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혜원
문혜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제철, 해상풍력 승부수…현대건설과 ‘부유체 독자모델’ 개발 착수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현대제철이 현대건설과 손잡고 해상풍력용 철강재 시장 확대를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섰다.현대제철은 지난 13일 충남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현대건설과 ‘부유식 해상풍력 독자모델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유동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장과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개발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강재와

2

현대차 자율주행 합작사 '모셔널', 라스베가스서 우버와 로보택시 서비스 선봬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차량 호출 플랫폼 우버와 손잡고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에 나선다.모셔널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우버와 함께 아이오닉 5 기반 로보택시를 활용한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리조트 월드 라스베이거스’를 비롯해 라스베이거스대로 인근 호텔, 다운타운, 타운스퀘

3

포항 아주베스틸서 40대 노동자 사망…파이프 하역 중 사고, 중대재해법 조사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경북 포항 철강공단 내 철강제품 제조업체 아주베스틸에서 하역 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파이프 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노동당국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조사에 착수했다.고용노동부 포항지청에 따르면 포항시 남구 철강공단에 위치한 아주베스틸에서 근로자 A씨(47)가 크레인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