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참가… K-철도 우수성 알려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9 19:15:47
철도발명 200년 기념, 한국철도 탄생부터 현재와 미래 그려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2025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RailLog Korea 2025)에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왼쪽에서 다섯 번 째)이 18일(수)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5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격년으로 개최하는 철도 전문 전시회이자, 철도 기술 및 미래 교통 솔루션을 소개하는 국내 유일의 철도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17개국 137개 사가 참여해 951개의 부스를 구성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공단은 이번 전시회에서 ‘철도발명 200년, 미래 모빌리티로서의 진화’를 주제로 ▲ 철도발명의 역사 ▲ 공단의 역할 및 해외사업 성과 ▲ 미래 철도 신기술 ▲ 기념 포토존 등을 전시하며 관람객과 소통힌다.

특히 세계 최초의 증기기관차 ‘로코모션호’ 모형과 함께, 철도발명 200년의 흐름 속에서 우리나라 철도의 발전과 미래를 소개하는 3D 아나모픽(Anamolphic: 착시효과로 입체감을 극대화 하는 영상 기법) 영상이 화려하게 펼쳐지며 국내외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디지털 트윈 스마트 역사, 철도 BIM,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 등 첨단 철도 기술을 증강현실과 디오라마(Diorama: 3차원으로 구현된 미니어처 공간으로, 관람객들이 실제 장면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끼게 해주는 전시기법)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공단이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 중인 ‘무정차 승하차 열차운행시스템(NST, Non-Stop Train)’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열차가 중간역에 정차하지 않고도 승객의 승·하차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영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앞쪽 오른쪽 두 번째)이 18일(수)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5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석해 공단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발명 20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에 K-철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철도기업들과 교류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철도 전문기관으로서 신기술 개발과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서며, K-철도가 세계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라인게임즈, ‘엠버 앤 블레이드’ 데모 2.0 공개…Xbox 출시 공식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라인게임즈가 자체 개발 중인 프리미엄 서바이버라이크 신작 ‘엠버 앤 블레이드(Ember and Blade)’의 대규모 전투 개편에 나선다. PC에 이어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엑스박스(Xbox) 등 콘솔 플랫폼으로 서비스 영역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라인게임즈는 27일 ‘엠버 앤 블레이드’의 데모 2.0을 오

2

두산, 네팔 홍수에 500만달러 긴급 지원…현지 대응 총력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두산그룹이 대규모 홍수 피해를 입은 네팔 라수와 지역에 500만 달러를 긴급 지원한다. 현지 수색·구조 등 재해 수습을 돕는 한편 회사는 연락두절 직원 수색을 위해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그룹은 27일 네팔 라수와 지역의 피해 복구와 수색·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5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두산 관계자는 “갑작스

3

홍연, 도쿄 하이엔드 중식 ‘코바야시’ 셰프 초청 갈라 디너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웨스틴 조선 서울 중식당 ‘홍연’이 일본 도쿄 롯폰기 소재 하이엔드 중식 레스토랑 ‘코바야시(KOBAYASHI)’의 코바야시 타케시 헤드 셰프를 초청해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9월 10일과 11일 이틀간 열리며 ‘KOBAYASHI 스페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코바야시는 정통 중국요리 조리법을 기반으로 식재료의 특성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