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13일에 풀려난다...법무부, 8·15 광복절 기념 가석방 결정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8-09 18:53:59
  • -
  • +
  • 인쇄

'국정농단' 사건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석방된다.

법무부는 9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가석방심사위원회(이하 심사위)를 열어 이 부회장을 포함한 810명에 대한 8·15 광복절 기념 가석방을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서울=연합뉴스]


이 부회장은 지난 1월 18일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지난달 말 형기의 60%를 채워 가석방 대상자에 포함될 수 있었다.

이 부회장은 오는 13일 오전에 출소할 예정이다.

한편, 이 부회장은 '삼성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데다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도 기소돼 '사법 리스크'가 말끔히 해결되지 못한 상태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도미노피자,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캠페인’ 후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도미노피자가 월드비전의 ‘세계시민학교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세계시민학교 캠페인’은 학생들이 공존과 협력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국 초·중·고교 학생 약 146만 명이 참여한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모바일 피자 상품권 600장을 지원하고, 참여 학급 중 우수 학급

2

하이마트·무신사도 조사…공정위, 유통업계 ‘전방위 현장조사’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하이마트와 무신사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로부터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를 받는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롯데하이마트와 무신사 본사에 조사관을 파견해 거래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섰다. 대규모유통업법은 대형 유통업자가 중소 납품업체와 매장 입점업체 등과의 거래에서 벌인 불공정거래행위를 규율하는

3

롯데칠성 순하리진, 성수동서 ‘찐 아일랜드’ 팝업 연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칠성음료의 과실탄산주 ‘순하리진’이 오프라인 체험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0일까지 11일간 서울 성수동에서 ‘순하리찐 아일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이번 팝업은 ‘통과일 그대로 동결침출’이라는 순하리진의 핵심 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