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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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정국의 싱글 솔로 앨범 '세븐' 재킷. [사진=빅히트뮤직] |
‘Seven’은 이 외에도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1위에 올랐고,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2위, ‘스트리밍 송’에서는 4위에 자리했다.
한편, RM이 지난해 발매한 첫 공식 앨범 ‘Indigo’는 LP 발매에 힘입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53위로 재진입했다. ‘Indigo’는 ‘바이닐 앨범’, ‘월드 앨범’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동시에 각각 3위로 재진입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 곡 ‘들꽃놀이 (feat. 조유진)’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도 재진입하며 4위에 올랐다.
슈가 솔로 앨범 ‘D-DAY’가 ‘톱 커런트 앨범’ 33위, ‘톱 앨범 세일즈’ 54위에 오르며 13주 연속 차트인했고, 지민 첫 솔로 앨범 ‘FACE’는 ‘월드 앨범’ 9위, ‘톱 커런트 앨범’ 45위, ‘톱 앨범 세일즈’ 82위로 17주 연속 차트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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