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와인 스쿨 '와우', 글로벌 코나소 양성소로 부상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4-01 07:17:26
베스트 오브 와인 투어리즘 어워드 '와인 관광 혁신상' 수상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포르투갈 와인 스쿨이 글로벌 와인 코나소들의 양성소임을 입증했다.


‘베스트 오브 와인 투어리즘 어워드’에서 포르투갈 포르투(Porto)지역에 소재한 복합 문화 단지인 ‘와우(WOW)’의 ‘와인 스쿨’이 '와인 관광 혁신상’ 을 수상했다. 

 



베스트 오브 와인 투어리즘 어워드는 와인 관광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 기관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그레이트 와인 캐피탈과 포르투갈 시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올해 베스트 오브 와인 투어리즘 어워드에서는 와인 스쿨의 디렉터인 호세 사 (Jose Sa)가 ‘와인 관광 혁신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와인 스쿨은 와인에 대한 대중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이해를 돕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와인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와인 스쿨에서는 와인 입문자를 위한 기초 교육 과정부터 전문가 양성 과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명 와인 교육 기관인 ‘와인 앤 스피릿 교육 신탁’ (Wine &Spirit Education Trust WSET)과 협력해 공인된 교육 과정을 시행하고 있으며, 포르투갈 와인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포르투갈 와인 집중 코스’도 제공하고 있다.

호세 사는 "와인 스쿨은 와인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의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르투 복합문화지구 WOW (WOW)는 2020년 개관한 포르투의 새로운 복합문화지구로 빌라 노바 드 가이아의 역사적인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다. 잠재적 국가 이익(PIN)으로 분류된 프로젝트 하에 포트 와인 저장고를 개조하여 탄생했다. 연면적 55,000㎡에 달하며, 총 7개의 박물관, 12개 레스토랑, 카페, 상점, 와인 스쿨, 전시 및 이벤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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