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1석에 605명 몰렸다…덴티움, 임플란트 ‘뼈·잇몸 관리’ 열기 후끈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0 08: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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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석 강연장 만석에 외부 영상 송출까지…‘Tissue Management’ 임상가 관심 집중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덴티움이 임플란트 치료의 핵심으로 꼽히는 경조직·연조직 통합 관리 분야에서 임상 교육 강화에 나섰다.


덴티움은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Tissue Management 마스터 코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 덴티움, 임플란트 ‘뼈·잇몸 관리’ 열기 후끈.

이번 세미나는 당초 441석 규모로 마련됐지만 사전 신청자 605명이 참석하며 강연장을 가득 채웠다. 덴티움은 좌석 부족으로 강연장에 입장하지 못한 참석자들을 위해 외부 공간에 별도의 영상 송출 시스템을 마련해 강의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Tissue Management’는 임플란트 식립 전후 환자의 잇몸뼈와 주변 잇몸조직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관리하는 과정이다. 임플란트 치료가 단순히 인공치근을 식립하는 데 그치지 않고 뼈 상태와 잇몸 두께, 심미 부위의 조직 안정성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만큼 임상 현장에서도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마스터 코스는 잇몸뼈 관리를 중심으로 한 ‘Hard Tissue’와 잇몸조직 관리에 초점을 맞춘 ‘Soft Tissue’ 등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다양한 골 결손 형태에 따른 골유도재생술(GBR) 전략과 실제 임상 증례가 소개됐으며, 오후에는 연조직 볼륨 유지와 심미 부위 조직 관리, 합병증 대응 등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연자로는 한승민 서울이촌치과 원장, 유상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교수, 김성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교수, 박병규 서울필치과 원장, 변수환 한림대성심병원 교수, 정성민 덴티움치과 원장을 비롯해 박정철 연세굿데이치과 원장, 민경만 서울메이치과 원장, 송영우 중앙보훈병원 교수, 이동운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교수, 임현창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교수, 조영단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교수 등이 참여했다.

연자들은 골 결손 형태에 따른 수술 계획부터 골이식재 공간 유지, 발치 후 임플란트 식립 과정의 조직 관리 전략 등을 실제 증례를 중심으로 공유했다. 잇몸조직의 볼륨 유지와 심미 부위 회복, 합병증 대응 등 임상 현장에서 자주 마주하는 상황별 접근법도 다뤘다.

덴티움은 학술 강연과 함께 조직 재생 관련 제품군도 선보였다. 골이식재가 자리 잡을 공간을 확보하는 ‘GBR Tenting Screw’, 차폐막을 고정하는 ‘Membrane Pin’, 넓은 골 결손 부위의 형태 유지를 돕는 ‘GBR Plate’, 잇몸 형태의 안정화를 지원하는 ‘Healing Abutment’ 등이 소개됐다.

콜라겐 결합 골이식재 ‘OSTEON™ Xeno Collagen’과 연조직 관리용 ‘Collagen Graft’, PDRN·PN·PH 기반 솔루션 등 조직 재생 관련 포트폴리오도 공개했다.

행사장에서는 Regeneration 제품군과 GBR Screw Kit, Bright Implant, Root Canal Implant 등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전시와 핸즈온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강연에서 다뤄진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실제 술식과 연계한 상담을 받았다.

일본 임상의들도 행사에 참석하는 등 해외 의료진의 관심도 이어졌다. 덴티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외 치과 의료진과의 학술 교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마스터 코스를 통해 임플란트 치료에서 중요한 경조직·연조직 관리에 대한 임상가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실제 임상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근거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덴티움은 오는 11월 서울 코엑스에서 ‘Easy Bone Graft Consensus’를 개최하고 골 재생 분야의 임상 교육과 관련 제품 소개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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