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기술이전·사업화 지원 확대 중기 기술혁신 지원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8 08:52:32
  • -
  • +
  • 인쇄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지난 10년간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으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을 견인해 왔으며, 올해 민간과의 기술거래 협업을 강화해 기술거래시장 확대에 주력한다고 28일 밝혔다.

 

▲ 기술보증기금 CI. [이미지=기술보증기금]

 

기보는 대학·연구소 등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해주는 기술거래사업을 통해 기술을 매칭하거나 이전계약을 대행해주고, 전문컨설팅과 사업화 자금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선도해 왔다.

 

사례로 보면, 반도체 검사용 테스트 소켓을 제조하는 중소기업 ㈜아이윈(대표이사 박상량)은 기보의 기술이전 중개를 통해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고전류핀 주파수 성능 향상 기술’의 이전과 함께 사업화 자금을 추가로 지원받았다. 

 

이 회사는 이전받은 기술을 토대로 포고핀(Pogo pin) 양산에 성공해 지난해 매출이 30% 가까이 증가하였으며, 산업통상자원부의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큰 성과를 내었다.

 

기보는 올해 민간 주도의 기술혁신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민간기술거래기관이 기보의 기술거래 플랫폼 내 기술거래 정보·기술매칭·계약시스템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고, ‘기술거래 서포터즈’ 제도를 통해 기술거래 공동중개를 추진하는 등 기술거래시장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민아 기자
오민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평택서 조국 후보 선거사무원·경찰 폭행 사건 발생…유튜버 현행범 체포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6·3 재보궐선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선거 현장에서 등록 선거사무원과 신변보호 임무를 수행 중이던 경찰관들이 폭행당하는 중대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가해자는 현장에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됐다. 조국 후보 선대본 공보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1시 50분경, 경기 평택시 안중읍 정토사에서 한 유튜버가 조

2

위성곤, 부처님오신날 맞아 “자비롭고 따뜻한 제주…불교계 4·3 진실규명 추진”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도내 불심(佛心)을 확인하고,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종교계의 역사적 상흔을 치유키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이 공표됐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도내 사찰을 순회하며 봉축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제주 4·3 사건 당시 불교계가 입은 피해에 대한 진실 규명과 추념 사업 추진 의지를 공식화했다. 위

3

조국, 평택 정토사서 김용남 대부업 차명 의혹 저격…“민주당이 결자해지해야”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6·3 재보궐선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가 본격적인 레이스에 접어든 가운데, 후보 간의 도덕성 검증과 공천 책임론을 둘러싼 갈등이 표면화됐다.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는 경쟁 상대인 김용남 민주당 후보의 대부업 차명 운영 의혹을 전면에 제기하며,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책임 있는 결단과 결자해지를 촉구했다. 조국 후보는 부처님오신날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