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대상자는 반도체 주식·ETF 1주 받아
1만 원 주식쿠폰은 100만 원 이상 거래 조건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유안타증권이 신규 고객과 올해 국내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 1주를 지급한다. 이벤트 대상자는 모두 1주를 받을 수 있지만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당첨자는 각각 20명과 200명으로 제한되며, 나머지 참여자에게는 반도체 ETF가 제공된다.
유안타증권은 28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K-반도체 주식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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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유안타증권 제공] |
대상은 유안타증권을 처음 이용하는 신규 고객 또는 기존 고객 가운데 2026년 국내주식 거래 이력이 없는 고객이다. 신규 고객뿐 아니라 유안타증권 위탁계좌를 갖고 있으면서 올해 국내주식을 거래하지 않은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경품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가운데 1주다. 이 가운데 SK하이닉스는 20명, 삼성전자는 200명에게 지급한다. 두 종목에 당첨되지 않은 나머지 참여자는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1주를 받는다.
따라서 '100% 당첨'은 이벤트 참여 조건을 충족한 고객이 세 종목 가운데 하나를 받는다는 의미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를 반드시 받을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이벤트 참여 방식은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에 따라 다르다. 신규 고객은 이벤트 기간 유안타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티레이더M' 또는 웹을 통해 위탁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올해 국내주식 거래가 없는 기존 고객은 위탁계좌를 보유하고 있다면 별도의 계좌 개설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위탁계좌가 여러 개라면 가장 최근 개설한 계좌를 기준으로 주식을 지급한다.
당첨 즉시 주식이 계좌로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신규 고객은 계좌 개설일로부터 1개월 이내, 기존 위탁계좌 보유 고객은 당첨된 주간을 포함해 1개월 이내 지급받는다.
주식을 받기 전까지 계좌를 유지해야 한다. 주식 지급일에 대상 계좌가 폐쇄돼 있으면 경품을 받을 수 없다.
별도의 로그인이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본인인증만으로 주식 뽑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이번 이벤트의 특징이다. 다만 신규 고객은 당첨 주식을 실제로 받으려면 이후 위탁계좌 개설 절차를 거쳐야 한다.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주식 뽑기에 참여한 뒤 위탁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에게는 국내주식 거래에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상당의 주식쿠폰을 즉시 지급한다. 이미 위탁계좌를 보유한 이벤트 대상 고객은 뽑기에 참여하면 쿠폰을 바로 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을 활용한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주식 뽑기 당첨 내역을 카카오톡 친구 3명에게 공유하면 커피 기프티콘 1매를 받을 수 있다.
주식 뽑기 참여 대상이 아니더라도 이벤트 내용을 카카오톡 친구 3명에게 공유하면 같은 커피 기프티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증시에서 투자자 관심이 높은 반도체 종목을 전면에 내세워 신규 고객 유입과 기존 미거래 고객의 거래 재개를 유도하려는 이벤트다. 다만 실제 지급되는 종목과 주식 가격에 따라 고객별 경품 가치는 달라질 수 있다.
박명섭 유안타증권 마케팅팀장은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반도체 종목을 경품으로 마련해 고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신규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별도의 로그인이나 앱 설치 없이 본인인증만으로 간편하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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