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주조, ‘지평탁주’ 유통망 확대…롯데마트 63개점 입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8 09:34:2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지평주조가 프리미엄 막걸리 ‘지평탁주’의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지평탁주는 지난해 7월 출시된 알코올 도수 12도의 프리미엄 막걸리다. 지평주조는 최근 제품 리뉴얼을 진행하고 원료 배합과 발효 공정을 개선했다.

 

▲ [사진=지평주조]

 

리뉴얼 제품에는 발효 제어기술을 적용해 단맛과 산미의 균형을 조정했다. 막걸리 특유의 거친 입자감을 줄이고 부드러운 질감을 구현했으며 청사과와 청포도 계열의 과실향을 더했다.

 

지평주조는 리뉴얼에 맞춰 유통 채널도 확대했다. 공식 온라인몰 ‘블루브루어리’에 이어 롯데마트 63개 점에 입점했다.

 

지평주조가 운영하는 한식 다이닝 레스토랑 ‘푼주’에서도 지평탁주 판매를 시작했다. 외식 공간에서 한식과 전통주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추가한 것이다.

 

김세진 푼주 셰프는 “지평탁주의 부드러운 목넘김과 산뜻한 과실향이 한식과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리뉴얼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판매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며 “제품 품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탁주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평주조는 지난해 매출 502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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