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권·경기 중북부까지 공략…전기차 넘어 PHEV '씨라이언 6' 승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BYD코리아가 서울 동북권 고객 접점을 넓힌다. 대형 쇼핑몰 안에서 차량 상담부터 시승·출고까지 가능한 ‘시티몰형’ 전시장을 확대해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회사는 서울 노원구 ‘스타필드마켓 월계’ 1층에 승용 부문 36번째 전시장인 ‘BYD Auto 스타필드마켓 월계 전시장’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 ▲ BYD Auto 스타필드마켓 월계 전시장 전경[사진=BYD코리아] |
전시장은 약 139㎡(42평) 규모로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별도 전용 주차공간을 마련해 현장에서 차량 상담과 시승, 출고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BYD는 쇼핑·외식·문화생활을 즐기는 고객이 자연스럽게 차량을 접하도록 하는 ‘시티몰 콘셉트’를 적용했다. 기존 독립형 자동차 전시장과 달리 고객의 일상생활 공간으로 판매 접점을 넓히는 전략이다.
월계동은 노원·도봉·강북구와 경기 중북부까지 아우르는 배후 수요를 갖춘 지역이다.
BYD는 30~40대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전기차뿐 아니라 주행거리 부담을 낮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씨라이언 6 DM-i’ 등의 수요도 기대하고 있다.
공식 딜러 DT네트웍스는 월계점을 포함해 전국 15개 BYD 승용 전시장과 6개 서비스센터를 운영중이다. 이번 월계점은 스타필드 계열 상업시설에 문을 연 다섯 번째 시티몰형 전시장이다.
BYD코리아는 앞으로 전통적인 자동차 전시장 외에도 쇼핑몰과 카페 등 생활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판매 거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BYD코리아 관계자는 “고객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BYD를 경험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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