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재 당진시장, K-브랜드지수 충남 지자체장 부문 3위 부상…장기수 천안시장 4위 하락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1 10:48:12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충청남도 지자체장 부문 1위에 백성현 논산시장이 선정됐다고 11일 발표했다.

 

▲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충청남도 지자체장 부문 충청남도 및 대전광역시 20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51만 343건을 분석한 결과 백성현 논산시장이 1위를 기록했다.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온라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중의 인식과 반응을 다각적으로 분석하는 지표다. 기존 여론조사가 질문과 응답을 통해 특정 시점의 민심을 확인하는 방식이라면, K-브랜드지수는 일상에서 자발적으로 남긴 검색과 콘텐츠 소비, 긍·부정 반응 등 디지털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반영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충청남도 지자체장 부문은 충청남도 및 대전광역시 20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2026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51만 343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충청남도 지자체장 부문은 백성현 논산시장이 1위에 등극했으며, 오세현 아산시장(2위), 김기재 당진시장(3위), 장기수 천안시장(4위), 이완섭 서산시장(5위), 정용래 유성구청장(6위), 김찬술 대덕구청장(7위), 최원철 공주시장(8위), 엄승용 보령시장(9위), 박정주 홍성군수(10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김홍열 청양군수(11위), 윤희신 태안군수(12위), 이용우 부여군수(13위), 유승광 서천군수(14위), 이응우 계룡시장(15위), 최재구 예산군수(16위), 문정우 금산군수(17위), 전문학 서구청장(18위), 김제선 중구청장(19위), 황인호 동구청장(20위)이 그 뒤를 이었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K-브랜드지수를 통해 산업·교통·관광·정주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성과가 대중의 인식과 브랜드 가치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가시적인 결과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연결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역량이 단체장의 대외적 위상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달 3위에서 1위로 올라서며 선두를 탈환했고, 김기재 당진시장도 6위에서 3위로 상승하며 입지를 넓혔다. 반면 오세현 아산시장은 1위에서 2위로, 장기수 천안시장은 2위에서 4위로 내려오며 상위권 구도가 재편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최원철 공주시장의 TOP10 신규 진입까지 더해진 이번 결과는 특정 단체장에게 고정됐던 주목도가 주요 의제와 메시지의 확산 정도에 따라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진단했다.

특히 1위를 차지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추진 과정에서 형성된 대외적 인지도와 온라인상 관심도가 종합적으로 반영되며 주목받았다. 이어 오세현 아산시장과 김기재 당진시장 등 상위권 단체장들도 지역 발전과 주민 체감형 정책에 대한 관심이 온라인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나면서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K-브랜드지수 충청남도 지자체장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결과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한편, 2016년 4월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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